사천시 : 첨단 항공 산업의 메카 > 곤명면지



곤명면지

11. 은거별장(隱居別庄)   성방리(城方里) 우교(牛橋)마을 중앙(中央)에 다섯그루의 정자나무 숲속의 넓적한 반석(盤石)옆 모퉁이에 은거별장(隱居別庄)이라 각자(刻字)되어 있다. 이곳 주민(住民)은 당국(當局)에 문화유적지(文化遺蹟地)로 지정(指定)하여 달라는 진정(陳情)까지 제출(提出)한바 있으니 그 내력(來歷)은 다음과 같다.   이조(李朝)의 성군(聖君) 세종(世宗)이 탄생(誕生)하자 태종(太宗)은 국사(國師)인 도승(道僧)에게 세종태실(世宗胎室)을 안치(安置)할 길지(吉地)를 택(擇)하라. 명(命)하였다 한다.   도승(道僧)은 전국(全國)을 두루 밟아보고 은사리(隱士里)의 태봉(胎峰)자리를 택지(擇地)한 다음 문돌방(文乭方)에 대지(大地) 있음을 발견(發見)한 연후(然後) 쇠다리(牛橋)의 정자나무밑 반석(盤石)에서 노숙(露宿)하면서 촌노(村老)에게 삼방지지(三方之地)에 선인독서(仙人讀書)의 명지(名地)있음을 이야기하고 주변(周邊) 8개소(個所)의이름을 붙여주면서 노숙(露宿)한 바위에 은거별장(隱居別庄)이라 새겨 놓고 떠난 곳이라 한다.   그후 사백몇십년이 지난 오늘까지 많은 풍수학자(風水學者)들이 성방(城方)작방(作方) 제방(諸方)의 어느곳에 대지(大地)있다고 보고 답사(踏査) 하였으나 아직 찾지 못하고 있다고 전해진다.


담당자
문화체육과 문화예술팀 055-831-2714
최종수정일
2016-06-23 16:21:17
만족도 조사 민원신청  시장에게 바란다  조직도  공지사항  공고/고시/시험 
페이지 수정요청열기

페이지의 내용이나 사용편의성에 만족하시나요?

평가:
닫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