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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양향토사

9. 어업 현황   천혜의 조건을 두루 갖춘 남해안 청정해역에 접한 본 면은 어로업(漁撈業)을 생업으로 삼아 살아온 전업어가(專業漁家) 종사자가 일부 있으나, 거의가 겸업 종사자로 남강댐 방수로공사ㆍ해안매립ㆍ간척사업 등으로 어로 인구가 많이 줄었다. 해안선이 16㎞에 달하는 연안지역임에도 어로소득이 미미한 실정이다. 먼저 어업활동의 장소가 어디냐에 따라 해면(海面)어업과 내수면(內水面)어업으로 나누어지고, 해면어업은 거안(距岸)거리에 따라 연안어업과 근해어업ㆍ원양어업으로 분류된다. 곤양면의 어업활동의 형태는 연안어업으로 새벽에 출어(出漁)하여 저녁에 돌아올 수 있는 거리 안에서 이루어지는 어업으로 소규모이며 수계(水系)에 따라 천연적으로 서식하는 어류ㆍ패류ㆍ해조류 등을 포획ㆍ채취하는 형태이다.   어업과 양식업이 어민경제에 도움이 되고 있으나 급속한 산업화로 인한 각종 오ㆍ폐수의 유입ㆍ어자원의 고갈 등으로 생산량이 점차 줄어 어민 소득이 감소하는 추세이다. 본 면은 7개 마을이 해안선과 접하여 129호 364명이 어업에 종사하고 1984년 곤양 어촌계, 중항 어촌계가 결성되어 어민의 소득증대와 권익보호에 앞장서고 있으며 102명이 삼천포수산업협동조합 조합원이다.

어가수어가인구수전겸업별어가수어업별어가보유어선수
전업겸업양식어업어선어업비어선어업2톤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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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2020-07-28 15:5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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