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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양향토사

4. 인민군의 퇴각과 수복   전쟁은 피아간 많은 사상자를 내면서 낙동강 전선에서 치열한 공방전이 계속될 때, 맥아더 사령관은 9월 15일 인천상륙작전이 성공하면서 패권을 장악한 국군과 UN군은 북진을 하면서 점령지역 탈환작전이 시작되어 9월 23일에는 진주 재탈환을 시도하는 미제25사단 수색중대인 터맨 특수부대는 삼천포에 상륙하여 사천지역의 적 제104경비연대 제3대대를 격파하고 9월 24일 사천지역을 완전 탈환하게 되었으며, 이에 앞서 9월 23일부터 적들은 인천상륙작전과 서울 수복으로 퇴로가 차단되자 남부지역의 패잔병들은 20~30명씩 무리지어 야간을 이용 곤명ㆍ하동을 거쳐 지리산으로 퇴각하면서 민가에 침입, 의류와 식료품을 탈취하여 지리산으로 들어가 집단을 이루고 공비로 변하여 지리산을 중심으로 인근 마을에 침입하여 지서와 관공서를 습격하고 양민을 학살하는 등 피해가 휴전이 시작된 후에도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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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2020-07-28 15:5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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