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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양향토사

제10장 1960년대의 곤양   1960년 3월 15일 실시한 제4대 대통령과 제5대 부통령 선거는 대통령에 이승만 부통령에는 이기붕이 각각 당선되었으나 민주당은 부정선거로 규정하고 선거 무효를 선언하였다. 뒤이어 4ㆍ19의거로 내각제를 골자로 하는 헌법 개정안을 의결하고 국회는 해산했다. 그 후 허정의 과도내각이 1960년 7월 29일 총선거와 8월 12일 양원에서 대통령 선거를 실시 대통령에 윤보선이 당선되었다. 그리고 1961년 5월 16일 군사 정변에 의하여 박정희를 의장으로 하는 국가재건 최고회의에서 대통령 중심제로 하는 개정 헌법이 1962년 12월 17일 실시된 국민투표에서 확정되고 12월 26일자로 공포되었으며, 따라서 대통령 선거도 직접선거제도로 바뀌었다. 그리하여 국가 재건 최고 회의는 각급시장ㆍ군수ㆍ경찰서장ㆍ읍면장을 현역군인을 교체 등용 임명되면서 곤양면에도 민선면장이던 최상철 면장이 물러나고 후임으로 문한상(해병대위)가 임명되고 각급의회는 해산되었다. 그 후 1963년 10월 15일 실시한 대통령 선거에서 민주공화당 후보 박정희가 당선 취임하였다. 이리하여 정부산하에 국가 재건촉진회라는 기구를 설치하게 되면서 곤양면(읍ㆍ면단위)에는 회장에 하영백 외 2명의 유급직원(하수형, 김인엽)을 채용하고 민간단체로서 국가 재건 촉진운동을 추진하였다. 한편 사천군에서는 증산과 건설 업무를 촉진하기 위하여 건설과와 농촌지도소를 신설하는 직제를 개편, 인력을 보강하고 우리도 한번 잘 살아보자는 기치 아래 정부는 1, 2차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을 수립 추진하였는데 세부사항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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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2020-07-28 15:5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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