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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면지

• 달성서씨(達城徐氏) 감찰공파(監察公派) (가곡)   달성서씨(達城徐氏)의 시조(始祖) 휘 진(晋)은 고려조에서 봉익대부(奉翊大夫)로 판도판서(版圖判書)를 지내고 달성군(達城君)에 봉해졌다.   그의 아들 기준(奇俊)과 손자 영(潁)에 이르기까지 내리 3대가 또한 달성군에 봉해졌다. 그리하여 후손들이 달성에 세거(世居)하며 관향(貫鄕)을 달성으로 하게 되었으며, 후대로 내려와 7세대에서 현감공파(縣監公派 : 濟). 학유공파(學諭公派 : 渡), 판서공파(判書公派 : 涉), 감찰공파(監察公派 : 近中) 등 9개 파로 갈라져서 세계를 이어왔다.   이 중에서 감찰공파(監察公派)의 파조(派祖) 7세손 근중(近中)의 휘는 일운(一云) 용(溶)이요 자는 여암(汝嵒)이며 호는 초은(樵隱)으로서 통정대부(通政大夫)로 현감(縣監)을 역임한 문간(文幹)의 아들이다. 단종조(端宗朝)에 생원에서 통정대부 사헌부(司憲府) 감찰(監察)을 역임하니 파조(派祖)가 되었다.   시조(始祖)의 12세손 윤원(允遠)은 파조의 6세손으로 자는 공인(恭仁), 호는 도남(道南). 임진왜란 때 21세의 젊은 나이로 창의(倡義), 의병장(義兵將) 곽재우(郭再祐) 휘하에 종군(從軍)하여 진주성(晋州城) 싸움에 참가하였다가 회군, 이어 창녕(昌寧) 화왕산성(火旺山城)에 이르러 병사(病死) 하였다.   13세손 세중(世重)의 자는 덕명(德明), 호는 괴당(槐當). 일찍이 주역(周易)의 괘(卦)를 해석하여 음양 변화의 원리와 신인교감(神人交感)의 신비를 연구하는 역학(易學)이 깊었으며, 또 지리(地理)에도 밝아 세칭 운남(雲南)의 고사(高士)라 일컬었었다.   14세손 언필(彦弼)의 호는 상암(商岩)이며, 처향(妻鄕)인 고성군 영현면 오읍곡 동계촌으로 이주하였다.   입향조 20세손 기이(錤二) 자 무예(務禮), 행통정대부(通政大夫)로 1880년경 고성 영현면에서 입정동(入正東), 가곡(柯谷)에 정착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입향조의 묘소는 흥무산(興霧山) 기슭 건좌(乾坐)에 소재.   문중대표는 26세손 보열(輔烈 : 자 三烈)이며, 종손은 28세손 영규(永奎)로 부산에 거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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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2016-06-23 16: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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