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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면지

• 김해김씨(金海金氏) 삼현파(三賢派) (대산)   시조(始祖)로부터 49세손 휘(諱) 관(管)이 파조(派祖)이니 분성공(盆城公)으로 칭(稱)되고 청도(淸道) 삼현이 연대속출(連代續出)하였다 하여 삼현파(三賢派)라 한다.   54세손 집의공(執義公) 맹(孟)의 자는 진사(進士), 호는 남계(南溪)로 1441(세종 23) 문과(文科)에 급제하고 교리(校理) 등을 거쳐 뒤에 집의(執義)에 이르렀다. 일찍이 <예부 운서(禮部韻書)>를 찬했고, 이조참판(吏曹叅判)에 추증(追贈)되었다.   55세손 일손(馹孫) 자는 계운(季雲), 호는 탁영(濯纓), 시호는 문민(文愍)으로 집의공(執義公) 맹(孟)의 아들. 김종직(金宗直)의 문인. 1486년(성종 17) 식년문과(式年文科)에 갑과(甲科)로 급제하여, 예문관(藝文館)에 등용된 후 청환직(淸宦職)을 거쳐 1491년(성종 22) 사가독서(賜暇讀書)를 했고, 뒤에 이조정랑(吏曹正郞)이 되었다. 1498년(연산군 4) <성종실록(成宗實錄)>를 편찬할 때 앞서 스승 김종직(金宗直)이 쓴 <조의제문(弔義帝文)>을 사초(史草)에 실은 것이 일찍이 그에게 원한을 샀던 비행자들을 통하여 연산군에게 알려져 사형되었으며, 다른 많은 사류(士類)도 화(禍)를 입었다.   67세손 창신(昌信)이 고성(固城)에서 정동면 대산(垈山)으로 이주(移住)하여 왔는데 현재까지 4대(代)에 달하여 71세손까지 있으나 입주 120여 년간에 불과 5호뿐이며 대산에는 1호이고 그외는 부산(釜山) 서울에 거주하고 있다.   후예의 면면은 다음과 같다. • 69세손 삼용(三用) : 부산 종합상사 사장 • 70세손 대권(大權) : 부산 종합전자 대표 • 70세손 철권(哲權) : 부산 자유전자 도매상 경영 • 70세손 명식(明軾) : 고려대학원 수료 석사(碩士) 고려대학교 강사 • 70세손 호권(好權) : 미국 일로이스주(州)대학 경제학 졸업. 부산외국어학원 원장 • 문중대표 69세손 삼준(三俊), 종손(宗孫)은 70세손 대권(大權) 부산(釜山)에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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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2016-06-23 16: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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