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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면지

• 김해김씨(金海金氏) 삼현파(三賢派), 맹파(孟派-執義公派) (대산)   중조(中祖)의 휘(諱)는 관(管)이요, 호는 정성(靖醒)이며, 수로왕(首露王)의 48대손으로서 고려 충선왕 2년(1310)에 판도판서(版圖判書), 국자사(國子師)에 이르렀고, 학교를 건설하여 유학(儒學)을 진흥시키는 등 국가에 많은 공을 세웠다.   삼현파(三賢派)라 함은, 조선조 22대 정조대왕(正祖大王 : 1777~1800)께서 김해김씨를 가리켜 삼한갑족(三韓甲族)이라 하시며 절효(節孝) 극일(克一), 탁영(濯纓) 일손(馹孫), 삼족당(三足堂), 대유(大有) 세 현인(賢人)을 가리켜 김해김씨로 삼현(三賢)이라 하였으며, 한 집안에서 사대간(四代間)에 삼 현인이 났다는 일은 고래로 드문 일인 고로 이로 인해 삼현파(三賢派)라 칭하였다 한다. 서기 1660년 현종(顯宗) 원년에 동춘당(同春堂) 송준길(宋浚吉)선생 등 유림(儒林)의 상소(上疏)에 의해 나라로부터 자계서원(紫溪書院)이란 사액(賜額)을 받았고, 절효(節孝), 탁영(濯纓), 삼족당(三足堂) 세 선생(先生)의 위패를 서원 존덕사(書院尊德祠)에 봉안하였으며, 유림에서 누세(累世) 춘추(春秋 : 매년 2월, 8월중 丁日)로 봉향(奉享)하고 있고, 이 자계서원(紫溪書院) 건물이 유형문화재(有形文化財) 제83호로 지정되어 보존하고 있다.   시조왕(始祖王)의 54세손 맹(孟)은 절효선생 극일(克一)의 여섯 아들 중 둘째 아들로 태어나(執義公) 호가 남계(南溪)로서 당세의 대문장가로 알려진 일물이며 또한 지효지성(至孝至誠)으로 명망이 높았다. 단종조(端宗朝)에 등사(登仕)하였다가 세조가 등위하자 공(公)은 벼슬을 사직하고 초야(草野)에서 여생을 마쳤다. 55세손 탁영공(濯纓公) 일손(馹孫)은 일세의 문호(文豪)였으며 연산군 4년(1498)에 조의제문(弔義帝文) 사건으로 무오사화(戊午士禍)가 발단되어 많은 학사(學士)와 함께 원사(寃死)하였다. • 56세손 : 대장(大壯)의 자는 정중(正中)이요 가선대부(嘉善大夫)로서 전라도 남원에 거주하였다. • 57세손 : 장(鏘)은 자가 성원(聲遠)이요 가선대부로서 남원(南原)에 거주하였다. • 58세손 : 치삼(致三)은 호가 도연정(道淵亭)이요 임진왜란 후 왜사(倭使)의 강화에 항의하여 진소문(陳疏文)을 올렸으니 그 문장의 우국충정(憂國衷情)은 청사(靑史)에 빛났으며 남원에 거주하였다. • 62세손 : 형장(炯章) 자 상보(相甫) 1676년(숙종2)생. 명산대천(名山大川)을 주유(周遊)하다가 진주(晋州)의 촉석루(矗石樓)를 보고난 후 감흥(感興)되어 자청도(自靑道)에서 진주 내동(奈洞)으로 이거하였다. 증 가선대부(嘉善大夫) 호조판서(戶曹判書). • 63세손 : 정환(挺桓) 자 純仲, 향년 83수로 수직 가선대부(嘉善大夫) 절충장군(折衝將軍) 첨지둔부사(僉知屯府事). • 64세손 : 현선(顯璇) 자 윤현(允見), 통덕랑(通德郞)을 지냈다. • 입향조 : 66세손(중조 18세손) 국겸(國謙 : 자 景淑)이 진주 내동에서 입정동, 대산에 정착하였다. 묘소 소곡리 가곡 후산 임좌(壬坐). • 70세손 동곤(東坤) : 고성경찰서 경비과정 역임 • 71세손 종렬(鍾烈) : 서울 국세청 계장 • 71세손 종현(鍾賢) : 부산시 중구청 근무 • 71세손 종권(鍾權) : 종근당(鍾根堂)제약주식회사 근무 • 71세손 종판(鍾判) : 진주시 의료보험조합 근무 • 71세손 종갑(鍾甲) : 부산 개인택시 경영 • 문중대표(門中代表) 70세손 남곤(南坤) • 종손(宗孫) 72세손 지현(知鉉) 서울 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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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2016-06-23 16: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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