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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면지

8. 호칭방법(呼稱方法)   웃 어른의 명자(名字)를 말할 때 생존(生存)한 사람은 함자(銜字)라고 하며 이미 작고한 분에 대하여는 휘자(諱字)라고 하거니와 부를 때에는 웃 어른의 명자에 대하여 함자이건 휘자이건 글자 사이마다 자(字)를 넣어서 부르거나 글자를 풀어 읽어서 말하기도 한다. 예로서 함자나 휘자가 “순용(舜龍)”이라면 순자(舜字), 용자(龍字)라 하던가 순 임금 舜字, 용龍字라 하는 등이다. 또 우리가 다른 사람을 높여서 존대할 경우에는 아무씨(氏), 아무선생(先生), 혹은 무슨옹(翁) 등의 존칭어를 쓰는데 이는 그 경우에 따라서 쓰이는 곳에 각각 다르다. o 씨(氏) : 성 또는 이름 밑에 붙여서 부르는 말이다. o 선생(先生) : 성, 성명, 아호 밑에 붙여서 부르는 말이다. o 공(公) : 남자의 성, 아호, 시호(諡號) 및 관위(官位) 밑에 붙이는 말이다. o 옹(翁) : 남자 노인의 성 또는 성명 밑에 붙여서 부르는 말이다. o 장(丈) : 남자의 직함이나 아호 밑에 붙여서 어른이란 뜻을 나타내는 말인데, 노인장(老人丈), 존장(尊丈), 형장(兄丈) 등으로도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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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2016-06-23 16: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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