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면지

時代	名稱(年代)	主要內容
高麗時代		태조(太祖)23년(940)에는 강주(康州)를 진주(晋州)라고 개명하였다. 성종(成宗)2년(983)에는 신라 때 이래의 주제(州制)를 폐지하고 처음으로 전국에 12목(牧)을 두었고.동왕 14년(995)5월에는 12주의 목을 12주절도사(節度使)로 고쳤다. 그리고 9월에는 처음으로 전국에 10도(道)를 두었는데.이대 진주에는 산남도(山南道)가 설영되어 본면 지역인 사수현은 고성군의 영현에서 진주 관할로 이속되었다. 이에 앞서 동왕 11년(992)7월에 고려왕실의 종친(宗親)이자 성종임금의 숙부인 왕욱(王郁:태조 왕건의 여덟째 아들)이 사수현에 내려와 귀양살다 죽었다(962).
高麗時代	泗州 (1015)	현종(顯宗) 6년(1015) 윤6월에는 사수현을 높여 사주(泗州)로 개명하였다. 이는 현종이 어릴 적 사수현에 내려와 본면의 배방사(排房寺)에서 10년동안 우거하였을 뿐 아니라 아버지 욱(郁)이 귀양살다가 죽은 곳이기 때문이었다. 명종(明宗) 2년(1172)6월에는 비로소 감무(監務)를 설치하고 지방관이 중앙으로 부터 파견되었다. 그리하여 진주목 속현에서 벗어나 외관(外官)이 다스리는 주현(主縣)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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