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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면지

時代 名稱(年代) 主要內容
伽耶時代 史勿國
(209~212)
삼한시대(三韓時代)의 변한(弁韓)을 모태로 하여 성립한 여러 세력집단을 가야제국(伽倻諸國)이라 하는데.이들 제국들은 발전단계에 따라 전기가야(前期伽耶)와 후기가야(後期伽耶)로 크게 구분 짓기도 한다. 또 출전(出典)과 때에 따라 5가야. 6가야.혹은 가라(加羅)7국.포상(浦上)8국 등 연맹체의 형태를 취하고 그 경역(境域)은 변한 때와 같이 경상남도 전역과 경상북도 일부 지역을 포함하고 있다. 《삼국사기》에 의하면 가야세력권 내에는 기원3세기 초를 전후하여 경남 남해안 일대에 별도로 형성된 세력집단이 있었으니 소위 포상8국의 존재가 그것이다. 이들 8국에는 뒷날 사천(泗川)의 연원이 되는 사물국(史勿國)도 포함되어 있어.오늘날 사천이란 이름의 출전은 여기서 비롯된다. 이들 8국의 활동은 209년에서 212년까지 잠깐 보일뿐.이후 이 지방에 대한 우리 기록은 어느 곳에서도 전해지지 않는 것으로 보아 포상8국의 세력은 이때부터 점점 약화되어 종래는 가야세력권에 흡수되어 버린 것이 아닌가 추정될 따름이다. 전기가야 맹주격(盟主格)인 김해의 금관가야(金官伽耶)가 망(532)하고. 이후 사물국을 포함한 서부경남 일대의 여러 소국들은 후기가야의 맹주국격인 고령(高靈)의 대가야(大伽耶)의 일원으로 존재하다가 562년 신라에 의해 병합됨으로써 가야제국의 역사는 마침내 그 자취를 감추게 되었다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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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2016-06-23 16: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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