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면지
• 남편노래 울도담도 없난집에 오동통통 두드리니 시집삼년 살고난깨 머리에서 말굽소리 시어머니 하신말씀 요란하게 나는구나 아가아가 며늘아가 옆눈으로 살펴보니 느그낭군 보라걸랑 진주남강 길고긴데 진주남강 빨래가라 하늘겉은 갓을씌고 진주남강 빨래가니 구름겉은 말을타고 돌도좋고 물도좋네 못본척들 지나가네
- 담당자
- 문화체육과 문화예술팀 ☎ 055-831-2714
- 최종수정일
- 2016-06-23 16: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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