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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면지

● 수양팔경가(洙陽八景歌) 尼丘山月, 玉井蓮花, 山城老松, 黑沼垂釸, 杏壇春風, 花岩浮蜂, 禮樹春光, 舊湖歸帆 於我 세상사람들아 인생근본 찾아보니 뼈와 살은 부모님께 받아 왔고 사람 갈 길 찾아보니 五倫之道라 오륜지도 바른길은 孔子님이 인도하니 尼丘山月이 이 아니더냐. (尼丘山月) 於我 벗님들아 사람이 살고보니 衣食住가 근본일세 근본이라 하여서는 分外之心 하지말고 分內事만 하고보면 가난살이도 재미있다 五心생활 君子옆에 玉井蓮花가 아닌가. (玉井蓮花) 賤夫行事 하지말고 丈夫行事 하여보세 圭有點은 尙可磨也어니와 人生결점 行惡事는 평생가도 못면하니 자손인들 용납할까 改過遷善 하여보세 大冬靑節 四時春色 百木之長에 山城老松 아니냐. (山城老松) 渭水礪溪 太公釣는 文王을 기다리고 七里洞江 子陵釣는 諫議大夫 마다하고 物外聞身 取適釣라 其外吾釣는 性別이 달랐어라 愁心을 씻은낙수 事無聞身 소일낙수 가난살이 생활낙수 좋은친구 천렵낙수 自己혼자 술안주낙수 利益도와 욕심낙수 온갖낙수 다모아서 쌍쌍이 垂釣하니 一境致가 장관이라 黑沼垂釣아닌가. (黑沼垂釸) 紅花芳草 다지내고 落木寒天 닥쳐오니 無衣赤身 죽겠도다 後悔가 막심이라 세월이 流水같고 꿈길같이 봄이와서 萬花方暢 좋을시고 無衣赤身다시살아 懶怠心 다버리고 勤者得之 결심하야 栽培功績 나타나니 한가정이 봄빛이라 杏壇春風이 아닌가. (杏壇春風) 여보소 친구들아 畵物도 有志하며 제 生活 제가 한다 花爛春城 좋은시절 過冬事를 예상하야 花粉을 찾아나니 花岩浮蜂이 이아니냐. (花岩浮蜂) 여보少年 小壯님들 老人말씀 듣소 人生 八歲적에 있던일이 八十까지 간다하니 작한禮로 행사하면 착한사람 되려니와 非禮行事 못끝이면 무서워라 不善한 것 牛馬에 닮을손가 禮義奉之하고 禮義授之 좋은 行事 勤勤孜孜 하고보면 玉같은 少年몸을 뉘아니 稱贊하며 꽃같은 小壯容儀 花往不花 할것이니 禮樹春光이 아닌가. (禮樹春光) 西塞山前에 自鷺날고 桃花流水에 꺼더구 살쩌서라 銀鱗玉尺 낚아내어 滿載가득 실어놓고 萬頃蒼波 落照時에 穿魚榎酒 고기주고 술을바꿔 돌아가니 舊湖歸帆이 아닌가. (舊湖歸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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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2016-06-23 16: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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