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선황사(仙隍寺) ○소재지 : 정동면 예수리 산 450-2번지 ○설립연도 : 1968년 3월 20일 ○종파 : 대한불교 법화종(法華宗) ○연혁 ● 1949년경 이갑녀(李甲女) 보살이 독신녀로서 나이 33세때 서낭당산을 오르내리면서 산신(山神)님에게 기도드린 것이 효시가 되어 산신당(山神堂)을 세운데 이어, ● 1968년 가을 산신당 아래 터를 잡아 조그마한 암자를 건립함으로써 선황사의 시초가 되었다. ● 1976년 법당을 중건하고, 석가여래·관세음보살·지장보살 등 삼존(三尊)을 봉안하는 청동삼회불사(靑銅三會佛事)를 거행하였다. ● 1980년에는 신도들이 성금을 보태어 종각을 건립하고 무게 약 1,125kg(300관)의 범종(梵鐘)을 설치하였다.(사비와 신도들의 시주금으로) ● 1987년에는 신도들의 협조를 얻어 진입로 약 600m를 확장하고 포장하였다.(사비와 신도들의 시주금으로) ● 1995년 10월 절 경내 한곳 밖에 없는 샘물이 늘 부족하여 애로를　겪어오다가 마침내 2천여만 원의 사비로 약 280m에 달하는 지하수를 개발하여 이제 물　걱정은 가시게 되었다. 그리고 현재까지 창건주 정도행(속명 이갑녀)주지가 약 40년간 한결같이 암자를 지켜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