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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면지

第 1 節 불교(佛敎)의 전파   불교는 처음 인도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전파되고, 아쇼카왕(阿育王)의 귀의(歸依)를 얻어 인도 국외로 퍼져나가게 되었다. 그는 왕자와 왕녀들까지 동원하여 불교전도에 힘썼으며 삼장(三藏)을 결집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불타(佛陀, 부처) 입멸(入滅)후 불교 교단은 진보파와 보수파로 대립, 18부(部)니 20파(派)니 하는 수많은 파벌이 생겼다. 1세기를 전후하여 교조(敎祖)시대의 본연의 자세로 돌아가기를 표방하는 정화운동이 일어나서 그들은 스스로를 대승(大乘)이라 칭하고 종래의 부파(部派) 불교를 소승(小乘)이라 불렀다. 이 무렵, 희랍문화의 영향을 받아 불상(佛像)이 제작되고 종교의례나 사원(寺院)건축이 급격히 변화 발전하였다. 대승·소승의 불교는 다투어 전파지역을 확대, 대승불교는 서역(西域)의 남부 여러 나라와 중국·조선·일본 등에 전파되었으며(북방계 불교), 소승불교는 실론·버어마·타이 등 남방으로 퍼져나갔다.(남방계 불교), 또 티벳 지방에는 대승·소승이 함께 전하여져 소위 라마교(喇嘛敎)의 교권(敎圈)을 한때는 몽골·만주까지 확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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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2016-06-23 16: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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