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삭녕최씨(朔寧崔氏) 사정공파(司正公派), 감곡파(甘谷派) (대산, 복상, 만마)   첨추공(斗南)께서 곤계(昆季) 6자(六子)를 실패없이 장성시켰는데 모두 효성이 지극했다. 이에 6형제는 장파(長派), 구암파(龜岩派), 신복파(新復派), 몽대파(夢垈派), 감곡파(甘谷派), 계파(季派) 등 6파로 갈리었고, 이 중에 다섯째 아들 12세손 준립(峻立)께서 감곡파조(甘谷派祖)시다.   파조 준립(峻立)은 을묘(1615년)생이며, 위로 여러 형들과 함께 효우독실(孝友篤實)하였고, 임천(林泉)에서 자적(自適)하다가 여생을 마치니 장악원정(掌樂院正)의 직함(職銜)으로 증직됐다. 아들은 1자 13세손 수장(壽嶂 : 贈左承旨), 2자 징(澄), 3자 호(浩)인데 감곡파는 이들에서부터 다시 3계로 갈라져, 이중에 차자 징(澄)의 아들 14세손 성겸(盛謙)이 감곡(甘谷)에 입촌(入村)하였고, 3자 호(浩)의 후예들은 만마동(萬馬洞)에서 거주하였다.   18세손 병묵(秉黙)의 자는 내일(乃)이요, 호는 인와(忍窩)로서 징(澄)의 5대손이며, 조고(祖考)는 상부(尙傅), 고(考)는 17세손 성록(成祿)이다. 일찍이 강재(剛齋) 송치규(宋穉圭), 매산(梅山) 홍직필(洪直弼) 두 선생에게서 수학(修學)하여 특히, 예학(禮學)에 밝았으며 <증해요선(增解要選)>을 편찬하고 유고(遺稿)를 남겼다. 그의 아우 재묵(在黙 : 자 乃輝)은 순조 정축(1817년)생으로 병조참판(兵曹叅判)에 증직되었다.   19세손 효연(孝演 : 考 在黙)의 자 윤원(允源), 호 호산정(湖山亭)으로 1844년(헌종 10)생 한학자(漢學者). 지행(志行)이 순독(純篤)하고 유행(儒行) 고매(高邁)하여 사우(士友)로부터 추중(推重)되었다. 증 통정대부 예조참의(通政大夫禮曹叅議).   19세손 효봉(孝鵬 : 考 元黙) 자 자익(子翼), 호 학산(鶴山)이며, 고종 갑신(1884년)생. 간재(艮齋) 전우(田愚)선생에게서 사사(師事)하니 문재(文才)가 있었다.(派祖 峻立의 3자 浩의 7세손) • 20세손 의민(懿敏) : 자 상삼(相三), 조봉대부 동몽교관(朝奉大夫童夢敎官). (孝演의 子) • 21세손 인철(寅哲) : 동양맥주주식회사 사장, 대한야구협회 이사장 역임 • 21세손 인옥(寅玉) : 제2대(1973. 5~ 1776. 5) 정동농협조합장 역임, 면지편찬위원회 부위원장 • 21세손 인규(寅圭) : 삼천포초등학교 교장 역임(정년퇴임), 국민훈장 동백장 서훈 • 21세손 인학(寅翯) : 조선맥주(주) 마산공장 공장장 역임 • 21세손 인귀(寅貴) : 국세청 사무관 • 21세손 인술(寅述) : 한국유리공업(주) 생산부장 • 21세손 인집(寅集) : 복상(伏象)마을 이장. 정동농협 감사 • 22세손 순경(順卿) : 마산창선건업 대표 • 22세손 봉경(鳳卿) : 부산일보 문화부장, 논설위원 역임 • 22세손 정경(正卿) : 제19대(1985. 8~1993. 6) 정동면장, 대통령선거인단 대의원 역임 • 22세손 익경(益卿) : 거창 가조익천(加祚翊天) 종합고등학교 교사 • 22세손 태경(泰卿) : 경영학박사 취득, OB씨그램 상무이사 • 22세손 윤경(潤卿) : 부산진경찰서 교통과 근무(경사) • 22세손 시경(時卿) : 한국과학기술원 교수(이공학 박사) • 22세손 영경(英卿) : 창원 부영공업(주) 공무과장 • 22세손 우경(宇卿) : 경기도 미금시 신촌공예 대표 • 22세손 호경(濠卿) : 부산 정현전기공업사 대표 • 23세손 영석(永錫) : 육군중령, 국방부 근무 • 23세손 진기(震起) : 정동농협 근무(부장) • 문중 대표 21세손 인옥(寅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