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삭녕최씨(朔寧崔氏) 사정공파(司正公派), 몽대파(夢垈派) (대산, 소곡)   첨추공(斗南)께서 곤계(昆季) 6자(六子)를 실패없이 장성시켰는데 모두 효성이 지극했다. 이에 6형제는 장파(長派), 구암파(龜岩派), 신복파(新復派), 몽대파(夢垈派), 감곡파(甘谷派), 계파(季派) 등 6파로 갈리었고, 이 중에 넷째 아들 12세손 극립(克立)께서 몽대파조(夢垈派祖)시다.   극립(克立)의 자는 태중(泰仲)이며 1612년 임자(壬子)생이다. 어려서부터 효성(孝誠)이 지극하였으며 위로 형들에게서 가르침을 받았는데 독서강업(讀書講業)과 행실이 독실(篤實)하고 게으름을 피우지 않았다. 또 풍의(風儀)가 정재(整齋)하고 효제(孝悌)가 돈독(敦篤)하니 향당(鄕黨)에서 존경받았다. 증 형조참의(贈刑曹叅議).   13세손 식(湜) 자 여숙(汝叔)이며 인조 무자(1648)생인데, 수직(壽職) 첨추(僉樞)에 증 공조참판(贈工曹叅判). 아들 14세손 태겸(泰謙 : 字 允甫), 덕겸(德謙)인데 덕겸의 자는 원경(遠卿)으로 향년(享年) 84수를 누리니 수직 동추(同樞)에 증직됐다.   15세손 봉서(鳳瑞), 봉의(鳳儀) 형제는 태겸의 아들로서, 숙종 때 우암(尤庵) 송시열(宋時烈)과 동춘당(同春堂) 송준길(宋浚吉) 양현 문묘 종사(文廟從祀) 유소(儒疏) 때 더불어 공참(共叅)했다. 또 15세손 봉명(鳳鳴 : 考 德謙) 수직 동추(同樞)며 아들 16세손 상복(尙復)은 수직 첨추(僉樞)니 이로써 3대가 내리 장수하였다.   18세손 익묵(翊黙 : 字 士維)은 15세조 봉서(鳳瑞)의 증손으로 정조 갑인(1794년) 생이며, 역시 수직 절충장군 용양위 부호군(壽職折衝將軍龍驤衛副護軍)이다.   이후 후예들의 면면(面面)을 보면 다음과 같다. • 19세손 효두(孝斗) : 자 치명(致明) 사친(事親), 지효(至孝)했다. • 19세손 효극(孝極) : 자 순문(舜文), 효행(孝行)이 지성하였으며, 효우독목(孝友敦睦)했다. • 20세손 도민(度敏) : 자 내정(乃政) 호 후송(後松). 문묘 직원 역임 • 21세손 인대(寅大) : 일명 갑대(甲大) 호 금계(金溪), 제16대(1960. 12~1961.6) 정동면장, 정동면의회 의원(2회), 사천향교 전교(典校), 사천군유도회 회장 등 역임 • 21세손 수경(壽卿) : 자 태홍(泰弘). 양산, 합천, 진양, 김해군 등 4개군 군수 역임 • 22세손 진경(晋卿) : 일명 점규(点圭), 공무원(사무관) • 22세손 태경(泰卿) : 부산여자대학 서무과장 • 22세손 정경(正卿) : 부산시 중구청 총무과장 • 22세손 웅경(雄卿) : 진해시청 환경과장 • 23세손 진홍(震洪) : 부산은행 차장 • 23세손 진철(震撤) ; 공무원(사무관) • 23세손 진문(震文) : 부산영남상업고등학교 교감 • 문중 대표 21세손 갑대(甲大), 종손 23세손 진휘(震暉) ※ 문중열부(門中烈婦) • 수경모(壽卿母) 진양정씨(晋陽鄭氏). 효렬행(孝烈行)으로 향인들이 입비기실(立碑紀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