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 첨단 항공 산업의 메카 > 정동면지



정동면지

• 동래정씨(東萊鄭氏) 교서랑공후(校書郞公后) 양도공파(良度公派) (풍정)   시조(始祖) 휘 회문(繪文)은 고려조에 동래군(東萊郡) 향직(鄕職)의 우두머리인 안일호장(安逸戶長)이었으나 문헌이 실전되어 연대와 자세한 사적(事蹟) 및 전후 세계를 상고(詳考)할 수 없다. 그래서 후손들은 그를 시조로 하고, 고려 중기에 상서좌복야(尙書左僕射)를 지낸 문안공(文安公) 목(穆 : 1040~1106)의 조부로서 역시 동래군 보윤호장(甫尹戶長)을 지낸 휘 지원(之遠)을 중조 1세로, 본관(本貫)을 동래(東萊)로 하여 세계를 이어오고 있다.   동래정씨는 1세조 지원의 6세에서 교서랑공파(校書郞公派 : 輔)와 첨사공파(詹事公派 : 弼)의 두 파로 대별된다. 이들 두파는 후대로 내려오면서 다시 여러 파로 분파되는데, 교서랑공파 중에서 양도공파(良度公派)가 주축을 이루고 있다.   중시조의 11세손 양생(良生 : 호 惠谷)은 고려조에 감찰대부(監察大夫)를 지내고 나라에 공을 세워 봉원부원군(蓬原府院君)에 봉해지고, 시호는 양도(良度)가 내렸으니 양도공파(良度公派)의 파조(派祖)시다. 그 뒤 양도공파의 후손들은 전서공파(典書公派), 현령공파(縣令公派), 양평공파(襄平公派), 기우자공파(騎牛子公派), 부윤공파(府尹公派), 참의공파(參議公派) 등 소파(小派)로 다시 분파(分派)되었다.   입향조는 26세손 익혁(益爀)이며, 110년 전 진주 지방에서 정동면 풍정에 이주 정착했다. 그러나 입향 후 자손이 계속 번성하지 못해 겨우 가계를 이어오고 있다.   문중 대표(豊井)는 현재 풍정리 이장으로 일하고 있는 28세손 학전(學田)이며, 종손은 29세손 영수(永守)로 거제시 둔덕면 농민상담소 소장으로 있다.


담당자
문화체육과 문화예술팀 055-831-2714
최종수정일
2016-06-23 16:19:51
만족도 조사 민원신청  시장에게 바란다  조직도  공지사항  공고/고시/시험 
페이지 수정요청열기

페이지의 내용이나 사용편의성에 만족하시나요?

평가:
닫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