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향촌동 주민이 아니지만, 제가 칭찬 하고 싶은 분 교육장이 여기 동이기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는 혼자서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여럿 아이를 키우게 되니 생계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요, 그중 아이들 보육료가 가장 많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저희 큰애 부터 한 3~4년 전 부터 교육외 추가비용을 지원해 주시는 원장님이 있습니다 그후로 둘째,셋째 자녀두 지원해 주시는 색동어린이집 김정숙 원장님께 고마운 표시를 제대로 한적이 없어 미안 하기도 하구 제 자신이 송구 스럽습니다.
조용히 뒤에서 남 몰래 저희 자녀에게 지원을 해 주셨던 분을 여기 게시판에 글을 올려두 될지 모르지만, 좋은 분들의 선행은 많은 분들이 아시면 좋을 것 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색동 이사장님과 원장님을 저희 자녀를 사랑으로 대해주시고 따뜻한 말 한마디 정말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