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더운 날씨에 수고가 많습니다.
곤양면에 소재하고 있는 방주지역아동센터 생활복지교사입니다. 초등학교 중학교 아이들이 수업 마치고 센터를 걸어오는 데 거리에 그늘막이나 가로수가 전혀 없어 아이들이 너무 힘들어 합니다. 타지역에 보면 거리에 큰 그늘막(파라솔)이 설치되어 있어 잠시 쉬어갈 수 있게 되어 있는데 우리 지역에는 아이들도 많이 있고 어르신들도 많이 계시는데 잠시라도 그늘에 쉬어 다닐 수 있는 그늘막이 있으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곤양중학교는 거리가 멀기도 하고 가로수가 전혀 없어 사막같은 거리를 아이들이 걸어다닙니다.
장기사업으로는 가로수를 심는것도 아주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