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을 통해 지역의 제일 큰 자원인 광포만 발전 방향을 들으면서 몇가지 제안을 하고자 글을 씁니다.
1. 보존가치가 높다. 맞습니다. 이런 기수역을 찾기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아시겠지만 2-3년에 한번씩 진양호 배수로 인해 광포만에 잉어 붕어가 다닙니다. 그럼 바다에 있던 백합 조개 등이 모두 입을 벌리고 있습니다.
만일 국립공원으로 지정 하려는 계획이 있다면 진양호 배수 문제는 어떻게 할것인가 고민 해야 할 듯 합니다.
2. 국가정원? 혹은 생태습지 공원으로 개발 가능 할까요?
10여년전 광포만을 공단으로 지정 했다. 해제를 했습니다. 해제를 할 때 주민 공청회를 할 때 어떤 형태로든 개발 하겠다. 라고 말만 하고 또 시간만 흘러 갔습니다.
주민을 설득 하려면 어떤 형태로 개발 하겠다. 라는 플랜을 제시하면서 추진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3. 국립공원지정이 되면 지역개발은 아무 문제가 없나요?
해상부만 국립공원 지정하니 문제가 없다 라고 하지만 서부산단, 대진산단 등 산업단지와 각종 축사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또 더 생길 수 있습니다. 그 물들이 모두 광포만으로 들어갑니다. 광포만 상류에 사는 사람들의 생활에 어떤경우도 규제가 없을것이라는 확신을 줄수 있어야 가능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