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둔삼거리에서 (구룡)신동산업 앞까지 2차선 도로는 고속도로가 아닙니다. 

그런데 그 도로 중간에는 수개의 '횡단농로'가 있는데 횡단보도 표시가 되어 있는 곳은 단 한 곳도 없었습니다.

특히, 병둔마을 주민이 뒷논이나 뒷산으로 왕래하기 위해서는 그 2차선 도로를 횡단 하여야 하는데 차량의 속도가 매우 빠릅니다.

연세드신 분들이 그 도로를 횡단을 하다 사고가 나지 않을까 심히 걱정이 됩니다. 

따라서 그 각각의 위치에 신호등은 설치하지 못할지라도 '횡단도보' 표시를 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횡단보도가 있는 곳에서 차량은 속도를 낮추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