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농업을 사랑하는 임직원 분들께
정말 멋진 여성농업인이 되고 싶답니다
농업이라는 직업이 얼마나 좋은것인가를 젊은 이들에게 보여 주고 싶은 여성농업인입니다
무엇을 해 볼까 이런 저런 생각을 많이 해 보았답니다
물론 지금은 사천시 쌀 전업농으로 되어 있고 혼자 쌀농사를 4,600평을 짖고 밭작물로 1,400평을 짖는 여성농업인입니다
저희 아저씨께서는 농협에서 근무하시는 분이시고 제가 못 하는 큰 일들 말하자면 경운기 작업 , 트랙터 작업 등등 많은 일을 도와 주시는 정말 멋진 분이시지요
이렇게 글을 올린것은 땅을 자식처럼 사랑하는 마음으로 정성을 드려 일년 농사가 어찌나 건강하고 튼튼하게 잘 되었는지 자랑도 하고 싶고 더 좋은 기술 더 좋은 농가 수입을 위하여 기술센타에 문의를 드리는 것입니다
논농사 4,600평에서 쌀 40KG 260개 수입 , 밭작물 고추3,500포기에 1,000건이 넘는 수입 , 참께 200평에 13되 수입 , 지금은 참께 후작으로 쪽파 200평에 오늘 처음으로 20,000원의 수입을 거두고 내일이면 50,000원의 수입을 확보 (홍보는 직접 시장으로 다니며 노점상분들께 판매)
밭작물이 힘들다고 하지만 그래도 논농사의 몇배 겨울 작물 시금치를 300평에 심고 지금은 열심히 물을 주고 바늘 같은 두입의 시금치가 나기시작하였답니다
시금치가 나기시작한 순간 정말 이것은 말로 표현할수가 없답니다
우리 아들둘과 딸 아이 들 처럼 예뻐 죽겠답니다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에게는 노력의 결실이 나타난다고들 하지요
농사를 잘 모르고 시작하였고 오직 정성과 사랑으로 보살피는 마음으로 땅을 발바 주었답니다
그러나 외롭답니다
아직은 잘 모르는 농업
그래서 또 물어 보고 또 물어 보고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이 앞섭니다
제가 살고 있는 곳이 벌용동 이다보니 마을이장님도 없고 통장님이시고
농사를 하시는 분도 있는지 없는지 모르고 땅 주소지 하이면에서 듣고 다시 벌용동으로 연락하고 다시 하이면으로 연락하고 이 참 어럽고 짜증나는 일들 더 불만인 것은 농업에 종사되는 교육을 받고 농업을 성공시키는 교육 더 나아가 농업이라는 직업이 얼마나 좋은지를 보여 주고 싶어 하는
저의 마음을 참 답답합니다
꼭 벌용동 삼보신우아파트에서는 농사를 못하는것인가요
아파트 게시판을 보지 않으면 알 수 없는 농정소식 이제는 땅 주소지로 라는 말을 하시는 벌용동 그럼 하이면에서는 땅주소지가 하이면 양촌인데 하이면 덕호리로 가서 수매를 해야한다는 하이면 공무원님말씀 하이면 양촌에서도 수매는 하는데 제가 하이면 공무원님께 부탁을 하며 또 부탁을 하니 연락준다며 주지도 않는 공무원님 나라법이 어찌 잘 못 된 것 같고 사천시는 사천시땅이 아니라 하이면땅 . 하이면은 땅은 하이면이지만 사람은 사천시 사람 그럼 우리는 어찌하라고 이거........
정말 멋진 농부가 되고 싶답니다
전요 소도 잘 키운답니다
소의 아기도 직접 받아 보았고 , 소의 대농가에는 나라에서 보조라는 것이 있어 기계도 장만을 잘 할 수 있지만 소농가 축산에 등록되지 않는 농가는 옛날 우리 조상님들께서 소 꼴 빈다는 것 있지요 , 물론 지금도 있지만 전 예취기로 소 풀도 잘비고 바인다로도 직접 비기도 하였고 그러나 농부의 자격은 정말 잘 되어 있는데 나라에서 법이 너무 어렵고 힘들다예
농업의 고수익 농업의 직업이 다른 직업과 꼭 같다는 것을 친구들에게 보여 주고 더 나은 직업이라는 생각을 하게 해 주고 싶은 여성농업인입니다
저 처럼 두곳의 주소지를 가지고 있는 농부들에게도 좋은 소식 좋은 교육 더 나은 고 수익을 올릴수 있는 힘들을 나라에서 공무원님들께서 보여 주세요 그래야 더 힘이 나고 나라에서 농업을 하는 분들께 이런 좋은 혜택을 주시는 구나 하는 고마움으로 더 멋 진 농업인이 될 수 있지 않겠습니까
정말 지금 처럼 언제나 꼭 같은 마음으로 농업을 사랑하는 멋진 김상점이 될 수 있고 더 나아가 많은 젊은 여성들과 더불어 농업을 하였음 더 좋겠습니다
저의 두서없는 이야기를 읽어 주시고 참고로 해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