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과일 관측 요약
- 번호
- 1372407
- 작성일 :
- 2003-05-01 14:16
- 작성자
- 관리자
- 조회수 :
- 2584
5월 과일 관측 요약
■ 과수 성목면적은 지난해보다 1,000ha감소한 108,000ha 수준 전망
사과, 감귤, 단감, 포도 성목면적은 2,600ha 감소하고 배, 복숭아는 1,600ha 증가하여
과수 전체적으로는 지난해 성목면적의 1% 수준인 1,000ha가 감소할 전망.
성목면적이 늘어나는 품종은 사과 홍로, 배 신고, 단감 상서조생, 하우스포도 캠벨얼리,
복숭아 만생종 중심임.
■ 배 성목면적은 7% 증가할 전망
배 성목면적은 신고와 원황이 8~11% 늘어 전체적으로 지난해보다 7%(1,160ha)늘어난
1만 8,250ha가 될 전망. 품질이 지난해보다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4~5월 가격은 지난
해(상품 15㎏당 2만 5천원)보다 낮고 품질간 가격 차이는 더 커질 전망.
■ 단감 성목면적은 3% 감소할 전망
단감 성목면적은 지난해보다 3%(450ha) 감소한 1만 6,000ha 전망. 품종별로는 부유와 서
촌이 3~4%, 차랑과 기타 품종은 1~2% 감소하는 반면, 상서조생은 11% 증가할 전망.
지역별로는 경남이 2%, 경북과 전남이 3% 씩 감소할 전망.
■ 포도 성목면적은 2% 감소할 전망
포도 재배면적은 지난해보다 3%(670ha) 감소한 25,340ha, 성목면적은 2%(420ha) 감소한
21,440ha 전망.
하우스는 캠벨얼리 위주로 13% 증가할듯. 4~5월 출하면적이 지난해보다 2% 감소하고 단수
가 1% 감소하여 줄하량은 4% 감소할 전망.
■ 복숭아 성목면적은 5% 증가할 전망
복숭아 재배면적은 지난해보다 5%(710ha) 증가한 16,300ha, 성목면적도 5%(420ha) 증가한
9,300ha 전망.
조생종 성목면적은 지난해와 비슷하고 중생종은 1% 감소하나 만생종은 13% 증가할 전망.
유모계가 5%, 천도계가 3% 증가할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