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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공기명 : T-34A/B/C

닉네임
Mentor
전폭
전장
전고
자중
1,800㎏
최대속도
600 km/h
항속거리
탑승인원
2
개발사
Beech(USA)

항공기 상세정보

Beech T-34A/B/C Mentor/Turbor Mentor

T-34멘토 시리즈는 미공, 해군의 훈련기로서 50년대부터 생산, 운용해 온 초등 훈련기이다. 시리즈 최초의 기체는 1948년 12월 2일 첫 비행 한 비치사의 모델 45 멘토기 민간용 훈련기로 시작하였으며 미군 최초의 사용자는 미 해군 항공대가 아닌 미 공군으로서 1950년대 초반인 1953년 3월에 YT-34오서 비행 한 후 T-34A로 제식 채택된다.
350대 양산을 목표로 비치사와 캐나디언 카&파운드리사에서 라인 가동이 시작된다. 1954년부터 미 공군 훈련비행단에 배치가 시작된다. 같은 해에 미 해군 항공대가 초등훈련기로 채택하여 423대를 발주하며 해군형은 T-34b라고 제식명을 부여한다.
이 당시 양산된 기체 중 캐나디언 카&파운드리사는 25대의 멘토기를 자국 항공군에 인도하였으며 아르헨티나공군을 위해 75대를 FMA사에서 조립생산하게 된다.
이밖에 일본 항공자위대가 후지사에서 면허 생산한 124대를 장비하며 필리핀공군은 36대를 장비하였다. 또한 일본 해상자위대용 18대, 칠레 군용으로 66대, 콜롬비아 41대, 멕시코 4대, 엘살바도르 3대, 베네수엘라 41대 등 T-41훈련기만큼 나름대로 수출에 성공한 기체가 되었다. 이것 이외에 미국정부의 FMS 방식으로 스페인, 사우디아라비아에 인도하였다. 레시프로 엔진을 장착한 T-34A/B멘토기는 최종적으로 군·민용 합해 1,300대를 양산하였으며 120개국에 수출되었다.
사용기간은 50년 가까이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아르헨티나, 베네수엘라, 우루과이, 콜롬비아, 터키, 필리핀 공군에서 아직도 훈련기로 사용 중이다. 이 같은 성공에 힘입어 레시프로 엔진 장착 초기형에 터보 프롭 엔진을 장착한 개량형이 1073년에 등장하였다. 개량형의 등장에는 미 해군이 항모 이착함용 중등훈련기로 사용하던 T-28B/C를 대체하는 단독 소요로 개량형이 만들어진다. 2대의 T-34B기에 PT-6A-25 터보프롭 엔진을 장착하여 YT-34C형이 9월 21일에 첫 비행에 성공하고 1975년 발주를 시작으로 1984년까지 352대를 양산하였다. 1990년에는 19대를 추가 양산하기도 했다. T-34C의 기체에 무장을 장착한 모델은 T-34C-1로 양산되어 수 개국에 수출되었다.


담당자
우주항공과 우주항공산업팀 055-831-3472
최종수정일
2016-05-30 16: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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