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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공기명 : EMB-312 /T-27

닉네임
Tucano
전폭
11.14 m
전장
11.42 m
전고
3.90 m
자중
2,420 kg
최대속도
563 km/h
항속거리
1,520 km
탑승인원
2
개발사
Embraer(Brazil)

EMB-312 /T-27 사진

EMB-312 /T-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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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 상세정보

Embraer EMB-312/ T-27 Tucano

T-27 투카노는 브라질 공군이 사용하던 제트 훈련기 세스나 T-37을 대체하기 위해 독자적으로 개발한 복좌 터보프롭 훈련기이다.
비행안정성에 중점을 둔 T-37과는 달리 투카노는 STOL 성능과 운동성을 중시하여 개발되었으며, 수출시장을 염두에 두고 국제적인 내구성 기준에 맞게 설계되었다. 또한 동급 훈련기 중에서는 세계 최초로 사출 좌석을 장비하는 등 새로운 장비들을 의욕적으로 채택하였다.
제트기 조종사의 훈련에 적합하게 비행특성을 제트 훈련기와 같도록 설정하였으며 시계 개선을 위하여 뒷 좌석을 앞 좌석보다 높게 한 탠덤식 배치를 채택하였다. 특히 동체가 가늘기 때문에 P-SI 전투기와 비슷한 배치를 한 것이 특징이다. 브라질공군은 T-27이라는 정식 명칭을 부여하고 모두 168대를 조달했으며 1983년 9월부터 인도하기 시작했다. 이집트 공군도 투카노를 녹다운으로 120대 발주하여 자국 공군용40대(추가14대), 이라크 공군용 80대를 생산하였다.
1985년 3월에는 영국 공군의 중등 훈련기 제트프로보 스트의 후계기로 130대가 채택되어 쇼트사에서 면허 생산하였는데, 강력한 엔진으로 교체 기체 구조 강화, 캐노피 변경, 계기판의 변경 등 영국 공군의 요구사항에 맞게 대폭적인 설계 변경이 이루어졌다. 이 기체는 베네수엘라, 아르헨티나, 페루 공군으로부터 114대의 주문을 받았으며 쇼트사는 쿠웨이트와 케냐 공군으로부터도 28대의 발주를 받았다.
1996년까지 14개국으로부터 확정 발주 654대중에서 600대 이상을 인도한 상태로 브라질 최대의 베스트셀러 군용기이다. 1989년에는 프랑스 공군도 마지스테르 중등 훈련기의 후계기로 영국 공군형과 같은 주익 강화형 투카노를 선정하였으며 조달대수는 80대로 1993년부터 1997년까지 인도가 이루어졌다.
엠브라엘사는 1.600shp로 파워업한 성능 향상형 312H 수퍼 투카노를 개발하여 미국의 JPATS 계획에 노스롭사와 공동으로 참여하였으나 PC-9에게 패하였다. 하지만 아직도 이 기체는 세계 각국에 다용도기로 제안되고 있다. 브라질 공군은 슈퍼투카노의 공격기형을 ALX란 명칭으로 100대 정도 조달할 계획을 세우고 그 중 30~40대를 1998년부터 AT-26 사반테 제트훈련기의 후계기로 사용할 예정이다.


담당자
우주항공과 우주항공산업팀 055-831-3472
최종수정일
2016-05-30 16: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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