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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공기명 : T-2

닉네임
전폭
7.9 m
전장
17.9 m
전고
4.5 m
자중
6,197 kg
최대속도
M1.6
항속거리
2,600 km
탑승인원
2
개발사
Mitsubishi(Japan)

항공기 상세정보

Mitsubishi T-2

일본 최초의 국산 초음속기인 T-2는 2차 대전 이후 단절된 항공 공업의 성장을 대표하는 기체이다.
엔진은 재규어에 사용된 아도어를 라이선스 하였으며, 기타 기체 개발을 일본의 독자 기술에 의하였다고 하나, 엔진을 포함하여 전체적으로 재규어를 많이 참고하였다. 다만 재규어의 경우 고성능을 추구한 나머지 비용 상승으로 고등훈련기형의 개발이 실패로 돌아간 것과 달리 T-2의 경우 요구 성능과 개발비용을 적절히 통제하여 개발에 성공한 점은 높이 살만 하다.
또한 T-2의 개발 성공 후에 공격형인 F-1도 개발에 성공하였기에 전체적인 프로그램 관리 면에서 재규어와 비교될만하다. 시작기인 XT-2의 개발은 1967년 9월에 시작되어 미츠비시 중공업을 주계약자로 하고 후지 중공업 등의 여러 메이커가 협력하여 ASTET라는 개발팀을 구성하고 진행하였다.
1호기는 1971년 4월에 출고되어 7월 20일 첫 비행을 하고 11월 19일에 음속 돌파에 성공하였다.
기체는 고익배치 형식이며 주익은 앞전 후퇴각 42도. 하반각 9도에 앞전에 도그투스를 설치하였다.
조종석은 탠덤배치로 하고 뒷좌석은 시계 확보를 위하여 한층 높이 설치되었다. 생산 25호기 이후의 기체는 F-1과 같이 레이더와 20mm 기관포를 설치하여 후기형으로 불리며 무장훈련에 사용된다. T-2 양산형은 1975년 봄부터 인도되기 시작하였으며 교육 부대는 다음해에 편성을 완료하였다.
양산은 1987년까지 계속되어 1987년 말 96호기를 끝으로 생산이 종료되었다. 그 중 6호기, 7호기 등 2대는 F-1의 원형 기인 FS-72기로 개조되었으며 3호기는 CCV연구기로 사용되어 단좌로 개조하고 카나드와 공중전 플랩을 부착하고 1983년부터 비행 시험 및 연구가 실시되었다.
T-2는 성공한 설계의 고등 훈련기로서 당장 교체계획은 없으며 F-1지원전투기의 퇴역과 달리 당분간 계속 사용할 예정이다.


담당자
우주항공과 우주항공산업팀 055-831-3472
최종수정일
2016-05-30 16: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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