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양면 성내리에 살고 있는 황해규입니다.
곤양 발전을 위하여 곤양면 송전리 265-5와 성내리38-1(일명당산)번지 부근의 개발건에 대하여  말씀드리고져합니다.
1995년  농촌정주생활권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이일대 도로부지 확보로 인하여 보상이 이루어진 상태입니다.
벌써 20여년의 세월이 흘러 오늘에 이르게 되었는데 지역발전을 위하여 계획된 사업이 지장없이진행되기를  바라는 면민입니다.
그런데 아직까지 사업이 미루어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일전에 여러모로 공사진행을 건의하고 제대로 된 상태에서 재산권 행사를 할수있게노력하였습니다만  피일차일 여러가지 이유로 미루어 지고 있습니다.
시청 관계된  분과 상의하기위해 면담 요청을 하였는데 먼저 면사무소에 이야기 하면 동향보고가 올라오게 되어 있어니 절차를 거치는게 좋겠다고 합니다.
 도로편입과 함께 보상이 이루어지고 도로가 생긴다는 기대와 함께 이일대의 무분별한  난개발로 인하여 5000여 제곱미터땅이  아무 쓸모없는 황무지로 전락하였습니다.도로 인근부지에  아파트를 짓는다는 계획이 있는데 아파트가 생긴다면  당산 개발에도 많은 어려움이 있다고 생각되는데
우선적으로 계획된 도로를 하루라도 빨리 완공하면 하는 바램입니다.
현재 이지역 상황으로는 어느곳으로나 농기계의 접근이 어려운 관계로 농사도 지을수 없는 사정이라  난개발로 인한 황무지로 지역 흉물로 전략한 상태입니다.
또한 지역이 주거지역으로  계획되면서 공시지가만 상승하여 
전여 쓸모없는 땅에 많은 세금만 부과되는 실정입니다.
시민을 위하고 면민을 위한 행정이라면  지역민을 배려하는 행정 또한 필요하다고 봅니다.
현장 답사를 하시고 지역발전을 위해 하루속히 도로를 내어 주시기 바랍니다. 이마저 당장 어려우시다면  우선 농사라도 지을수있게 농기계가 올라갈수있는 길이라도 만들어 주시길 간절히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