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양중학교는 발전할것인가 아니면 점점 퇴보하여 폐교의 길로 갈것인가? 




10여년 전만해도 한 학년이 3-4학습이었던 곤양중학교는 이제 전체가 5학급의 아주 작은 중학교로 전락하여 언제 서포. 등과 통합하여 폐교될지 모를 위기에 처해있다 




왜 그런가?? 

학교의 최고 책임자인 교장과 교감이 수시로 바뀌고 있다. 

2006-2008년까지 교장 3회 교감 4회가 교체되었다 

왜 이리 자주 교체가 되는가?? 

최고 책임자가 수시로 교체가 되니 장기적인 학교 발전을 추진하는것이 불가능해지고 있다. 




이번의 학교 폭력사태도 잦은 책임자의 교체에서 나온 것으로 생각된다 




이번 3월2일 곤양중학교 입학식에서 2학년여학생 5명이 입학식을 하고 있는 여학생 7명을 불러내서 언어 폭력과 언어 협박. 교육을 빙자한 얼차려 등을 시키고 핸드폰 3개를 뺏어 저녁 늦게까지 전화통화를 하였고 다음날은 다시 불러서 폭력을 행사하고 금품을 갈취한 사건이 있었다. 




이 사건이 일어났어도 학교에서는 사태 파악을 하고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가  5일 2명의 학생이 곤양지구대에 가서 조서를 쓰게 된 이후에 이런 사실들이 불거지자 이제야 사건을 처리한다고 난리를 치고 있다. 




왜 생겻나? 

교장부임 08년 9월. 교감부임 09년3월 인성부장 09년 3월. 책임을 지고 학생들을 인도해야할 모든 책임자가 곤양중학교를 전혀 알지못하는 교사들로 채워져 있다. 

교장, 교감이야 어쩔수 없다 하더라도 인성부장까지 올 3월에 다른 학교에 있다가 온 교사로 채워서 학생들 인성지도를 어떻게 할수 있나? 

학생들의 방과 후 활동을 하는곳이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는  신임 교사가 꼭 인성부장을 해야 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그러다가 또 1년지나면 다른곳으로 갈것인가?? 




이에 지역주민으로 2가지를 요구한다 

1. 최근 3년동안 교장3회 교감 4회를 교체했는지 사유를 밝히고 재발 방지를 위한 조처를 취하라 




2. 부임하자 말자 바로 인성부장을 임명하여 문제를 일으킨 교장과 인성부장을 전보 해 달라. 




곤양 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