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은 가정주부의 88%(1,346명)는 가정에서 만든 음식물이 밖에서 사서 먹는 음식물보다 안전하다고 인식하고 있었으나, 가정에서 준비한 음식물에 의하여 식중독에 걸렸다고 인식하는 경우가 최근 1년간 전체 식중독 경험 건수((272건)의 19.1%(52건)건 해당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밝혔다.
식약청은 부적절하게 음식물을 보관 조리하거나 취급할 경우 언제 어디서나 식중독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항상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강조하였다.
- 가정에서도 손을 깨끗이 씻고, - 칼,도마,행주 등 주방 용구는 사용 후 바로 세척하고 주기적으로 소독하며, - 음식물은 종류에 따라 적정 기간 동안 냉장 또는 냉동 보관하여 사용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붙임 : 가정용 냉장고 사용시 육류,생선류,유제품의 적정 보관기간 1부.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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