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감

단감의 특징
감은 우리나라 전통적인 과수로서 비타민과 각종 영양소를 많이 함유한 자연 식품으로 일조량과 토질이 좋은 곳에서 생산되는 사천 제일의 농특산물

재배현황

단감
  • 주생산지역 : 사천시 사천읍, 정동면, 축동면, 곤양면
  • 재배규모 : 재배면적 1142ha, 생산량 10278톤, 재배농가 2,600호
  • 생산시기 : 9월 ~ 11월

식품성분

감은 오랜 역사를 가진 과실로 풍부한 무기전분과 영양소를 가지고 있는 과실이다. 또 칼슘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서 이뇨 작용에도 효과적이다. 감에는 카로틴(비타민 A를 함유한 황적색의 색소)과 비타민 C가 풍부하고, 특히 비타민 C는 귤의 두배나 되는 양을 함유하고 있다. 체내에서는 비타민 A로 변하는 카로틴과 비타민 C의 상승 효과로 몸의 저항력을 높여 주며, 감기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식품성분
(100g 당 식품성분포) (자료출처 : 농촌생활연구소)
품종 에너지 수분 단백질 지질 탄수화물(g) 회분(g) 무기질
당질 섬유소 칼슘
단감 54kcal 82.6% 0.6g 0.1g 14.1g 1.2g 0.5g 13㎎ 36㎎
식품성분
무기질 비타민A 비타민B 비타민C
나트륨 칼륨 Retind Equlvalent 레티놀 베타케로틴 B1 B2 나이아신
0.1㎎ 2㎎ 149㎎ 23 RE 0㎍ 139㎍ 0.03㎍ 0.03㎍ 0.3㎍ 50㎍

단감의 연구결과

감의 이용과 의학 및 식품으로서의 가치
감은 옛날부터 한방(漢方)에서 감꼭지를 말려 딸국질에 달여 먹고, 땡감의 즙액은 뱀, 벌, 모기 등에 물린데 바르기도 하였다.
본초비요(本草備要)에서는 감을 깎아 말린 곶감을 자라와 허파의 혈분약으로 사용하였고 기침을 그치게 하며, 숙혈을 없애고, 폐열, 혈토, 반위(구역질), 장품(창자 꼬임)과 치질을 다스리는데 쓰여 왔다.
일본에서도 감나무 잎은 전통적으로 고혈압 치료용으로, 감의 기름은 방부제, 도료, 또는 피부를 부드럽게 하는 화장품으로 이용하였다.
의학적으로 과실 및 감잎의 떫은 맛 성분인 탄닌은 여러 가지 생물학적 활성과 함께 뱀의 독소 및 박테리아 독소를 해독하는 작용, 면역기능 회복작용, 활성산소 제거작용 등을 하며 발암물질의 활성을 낮추는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감잎으로부터 분리한 플라보노이도 성분은 체내에서 고혈압 활성화 효소의 활성을 억제시킨다고 한다.
감 과실은 비타민 A와 비타민 C가 많은 식품으로 일상생활에 필요로 하는 비타민 A와 C의 1일 필요량은 감 1개를 먹으면 충분히 섭취된다.
비타민 C는 과실보다 감나무 잎에서 더 많은데, 감잎으로 만든 차는 비타민 A와 C를 공급하는 건강식품으로서의 가치가 크다.

단감 재배내력

단감을 재배한 시기는 1920년대 초기부터라 할 것이며, 그때 일본인 <다양>이라는 사람이 정동면 풍정리 옥산(현 삼성항공아파트) 동북쪽에 약 1,000평 규모의 과원을 조성하고 일본에서 도입한 단감의 부유(富有)라는 품종을 재배한 것이 그 효시가 되었다고 한다.
그후 1930년부터 앞에서 말한 수청부락의 최원경씨가 700여 평의 과원을 조성한 것이 계기가 되어 오늘날 본면이 대규모의 과수단지화한 시발점이라 할 것이다. 일본인 <다양>이 조성한 과원은 해방 후 작고한 최병두씨가 관리하다가 노목으로 제거되고 지금은 무논으로 바뀌었다.
한편 단감이 경제성 있는 과수로 본격적인 재배를 시도한 것으로 고읍부락의 문효찬씨이며, 그는 1970년대 초반부터 4000평의 과원을 조성하고 아울러 묘목을 다량생산 보급하면서 이로부터 급격히 재배면적이 확산되어 이른바 단감 붐이 일어났던 것이며, 지금은 최고의 소득작목으로서 뿐 아니라 서부경남 최대의 주산단지로 자리잡게 된 것이다.
현재 재배하고 있는 단감의 품종은 부우가 85% 이상 차지하고 나머지는 서촌(조생종)이 12%, 기타 3%이다.

수출현황

수출현황
구분 1999~2000년 2001년 2002년 2003년 2004년
수량(톤) 301 491 555 413 594
금액(천$) 390 571 643 407 672
※ 주요수출국 :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폴, 홍콩

생산자 안내

생산자 안내
생산단체 주 소 대표자 홈페이지
사천단감 영농조합 사천시 사천읍 수석리 269-10 윤갑도
초랑농원 사천시 곤양면 중항리 685 최덕생 www.chorangfarm.com
가람농원 사천시 선인리 대경파미르 106동201호 이영임 www.4000garam.co.kr
사천농원 사천시 정동면 예수리 산49 박춘옥 www.4000nongwon.net
감마루 농원 사천시 향촌동 916-9 김상수 www.kammaru.co.kr
또바기감 농원 사천시 곤양면 무고리 63-1 정창건 www.ddobagegam.com
단감사슴 농장 사천시 사천읍 장전리 137-1 강기학 www.saseumdangam.com

생활요리

감 차

  • 재료 : 단감 7개(1kg), 설탕 2컵(350g)
  • 만드는 법
    1. 단감을 깨끗이 씻어 껍질을 벗긴후 반으로 갈라 씨를 제거한다.
    2. 2~3㎜ 두께로 얇게 저민다.
    3. 유리병에 감과 설탕을 겹겹이 재워 15일정도 둔다.
    4. 즙이 우러나면 찻잔에 즙을 1큰술 넣고 뜨거운 물(100㎖)을 부어 마신다. 감을 채반에서 잘 말려 가루를 내여 끓는 물을 타서 마셔도 좋다.
  • 특징 : 숙취해소, 멀미, 감기예방

감 떡

감 떡
  • 재료 : 쌀가루 20컵, 감가루 10컵, 잦가루 4컵, 밤, 대추, 꿀물
  • 만드는 법
    1. 감을 1~3㎝ 두께로 얇게 썰어 씨를 제거한다.
    2. 햇빛 또는 건조기에 말려 가루로 만든다.
    3. 준비된 쌀가루, 감 가루, 잣가루 분량의 비율로 밤, 대추, 꿀물 등 혼합한다.
    4. 준비된 재료를 시루에 넣고 쪄낸다.

감정과

감정과
  • 재료 : 감 200g, 설탕 2/3컵, 물엿 1/2컵
  • 만드는 법
    1. 감은 껍질을 벗기고 썰어서 꾸들꾸들할 정도로 약간 햇빛에 말린다.
    2. 감이 잠길 정도의 물과 설탕을 넣어 졸이다가 물이 반으로 줄면 물엿을 넣고 서서히 졸인다.

햇볕을 듬뿍 받아 말린 단감부각

  • 재료 : 단감 5개, 찹쌀풀 1컵, 튀김기름 적당량
  • 만드는 법
    1. 단감은 씻어 둥글게 링 모양으로 썰어가며 씨를 빼고 준비한다.
    2. 찹쌀가루는 풀로 쑤어 소금으로 간한 다음 차게 식힌다.
    3. 1의 단감은 한나절 정도 꼬들꼬들하게 말린다.
    4. 3에 찹쌀가루 풀을 입히고 다시 꼬들꼬들하게 말린다.
      단감은 말리면 단맛이 더욱 진하다.
      너무 바싹 말리지 않고 꼬들꼬들 정도로 말린 후 튀기면 달콤한 맛으로 먹을 수 있으며 완전하게 말리면 오래 보관이 가능하고 또는 냉동 보관도 좋다.
    5. 4를 170℃의 튀김기름에서 바삭하게 재빨리 튀긴다
  • 제조공정
    • 단감과실 ⇒ 제핵박피 ⇒ 분쇄 ⇒ 동결건조 (-40 ~ -50℃) ⇒ 열풍건조 ⇒ 제품

단감쨈

  • 분말만들기
    1. 완숙된 단감의 꼭지, 껍질, 씨를 제거한 후 물을 중량비로 25 ~ 50% 정도 첨가하고 파쇄하여 단감퓨레를 만든다.
    2. 위에서 만든 단감퓨레를 성형틀에 붓고 -40 ~ -50℃ 에서 동결건조시켜 수분을 제거한다.
    3. 2를 70 ~ 90℃ 온도로 열풍 건조하여 아삭아삭한 단감 스낵을 만들 수 있다.

단감스낵

단감스낵
  • 분말만들기
    • 단감을 껍질, 씨 등을 제거하고 얇게 썰어서 온도 70 ~ 75℃에서 건조한 후 곱게 갈아서 100mesh 체로 쳐서 분말을 만들고, 양대 분말은 양대의 껍질을 제거한 후 믹서기로 갈아 100mesh 체로 쳐서 분말을 만든다.
  • 제조방법
    • 한천과 물을 넣고 가열하면서 물에 불린 단감과 양대 분말(단감 7 : 양대 3) 20%를, 설탕 80%를 일정시간 가열하고 성형틀에 부어 성형한 뒤 상온에서 식힌 후 양갱을 제조한다.
  • 제조공정
    • 한천 + 물 ⇒ 가열 ⇒ (물에 불린)단감 및 양대 분말 ⇒ 펙틴, 설탕첨가 ⇒ 성형 ⇒ 식히기 ⇒ 제품

단감의 품종안내

우리나라 고유의 단감은 지리산 남부에 산재되어 있었다는 기록이 있고

현재 재배되고 있는 단감은 1910년경에 도입 된것으로 본격적인 단감의 재배역사는 그리 오래 되지 않았다. 우리나라와 중국에서는 주로 떫은 감나무를 재배하여 건시나 숙시 등으로 가공하여 이용하였지만 일본에서는 생식할 수 있는 단감을 개발하여 오늘날 많은 품종을 보유하게 되었다.

  • 부유(만생종) - 단감 중에서는 가장 품질이 좋은 품종으로 일본 기후현이 원산지이며 거창어소(居倉御所)의 계통이다. 우리나라에는 1910년경 도입되었고, 나무의 특징으로 수세는 강하고 신장성과 개장성은 있으나 큰나무는 되지 않는다. 현재 가장 많이 재배되는 품종으로 단감 재배 면적 중 82%를 차지한다.
  • 상서조생(중생종) - 송본조생의 변이종으로 환전 단감이며 풍산성, 왜과이고 부유의 맛과 비슷하다.
  • 차랑(중생종) - 일본 시즈오까 현에서 발견된 품종으로 부유 다음으로 많이 재배되고 있는 품종이다.
  • 서촌조생(西初早生)(조생종) - 일본 시가현 니시무라씨 과수원에서 부유에 적시 화분이 수분되어 우연발생에 의하여 이루어진 품종으로 추정하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1968년 도입되어 1981년 원예시험장에서 조생종 품종으로 선발한 품종이다.
    서초조생은 불완전 단감으로 품질은 그리 좋지 않으나 숙기가 빠르고 외관이 아름다운 특징이 있다.
  • 대안담감(조생종) - 전남 무안군 톱머리가 원산지로 1908년경부터 재배가 되어 왔으나 단감의 진가를 인정받지 못하였다. 본래의 이름은 톱머리단감, 대홍시, 극대형 부유등으로 불러왔다.
  • 송본조생부유(중생종) - 일본 교토부의 송본씨 과수원에서 부유품봉의 아조변이로 1935년경에 발견되었으며 숙기가 부유보다 2주 정도 빠르다. 그 밖의 특성은 부유와 거의 비슷하지만, 수세가 부유보다 다소 약하다.
  • 이두(조생종) - 일본 농림 수산성 원예시험장에서 육성한 품종으로 교배양친은 부유에 A-4 로 1970년에 선발한 완전단감이다. 이 품종은 조생종으로 유일한 완전단감이며 이 시기의 품종으로도 우수한 품종이다.
  • 선사환(조생종) - 일본 가나가와현이 원산지이며 1214년 발견되었다고 전해오는 품종으로 오래된 품종이나 부유 품종의 수분수 혼식용으로 가치가 있는 품종이다.

고르기와 기타

  •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 얘기가 있듯이 단감도 마찬가지이다.
  • 모양새가 품종 고유의 형태가 나타나는 것으로 과실 상단부가 오목하게 들어가지 않고 위에서 보아 가로, 세로가 비슷한 직사각의 형태를 갖춘 것이 맛이 좋다.
  • 꼭지 부위가 찌그러진 것은 맛이 별로 없고 머리부분이 모양새 좋게 쭉 빠진 것이 씨가 고르게 박혀 있어 맛이 좋다.
  • 머리부분이 들어간 단감은 수정이 제대로 되지 않아 맛이 조금 떨어진다.
  • 표면색깔은 붉은 노란색이 좋고, 너무 조홍빛을 띠는 것은 좋지 않다. 그리고 푸른색을 띠는 것은 덜 익은 것이므로 피해야 한다. 검은 반점이 들어있지 않아야 하고, 겉껍질이 손상된 것은 피해야 한다.

맛있게 먹기

  • 먹을 때는 세로로 잘라서 먹도록 하는 것이 좋다.
  • 감은 꼭지 반대쪽과 씨 주위가 가장 달고 맛이 있어 세로로 자르면 단맛을 균등하게 나누어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 감을 자를 때 씨를 피해 잘 자르려면 윗 부분의 움푹 들어간 홈을 따라 자르면 되고, 껍질을 얇게 깎아야 단맛이 달아나지 않는다.

담당자
기술지원과 원예특작담당 055-831-3877
최종수정일
2016-09-19 16: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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