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2살 아들을 키우는 엄마로써 살기좋은 사천에도 이런걸 했으면 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경기도 평택에 살다가 사천에 이사온지 한달이 넘었어요..
사천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해서 인지 사천이 낯설지가 않고 다시 이사를 와서 넘 좋았어요..
경기도 평택에서 한달에 한번씩 알뜰시장이 열렸어요..
애들부터 어른까지 자격제한 없구요...돗자리와 안쓰는 물건만 들고 오면 그자리에서 아주 저렴하게 팔거든요..
파는사람은 집에 안쓰는 물건 저렴하게 팔아서 좋고 사는사람은 필요한것 싸게 살수 있어 좋구요.. 
그래서 사천에도 한달에 한번 장소와 시간을 정해서 했으면 좋겠습니다.
사천엔 젊은 엄마들이 많아서 집에 안쓰는 애들물건들이 많이 있을꺼예요..
직접 사고팔면 택배비도 아끼고 정말 좋은 걸 왜 안하나 싶네요..
사천시 관계자분들은 광고만 해주시면 좋을것 같애요..
한번 검토해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