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1회 사천시정뉴스
2015년 11월 전기 사천시정뉴스 시나리오

 본문 1
산불전문예방대 및 감시원 발대식

 사천시는 지난 2일 11월 1일부터 내년 5월까지 산불방지기간을 맞아 산불전문예방대 및 감시원 발대식를 가졌습니다.

이번 발대식에 참석한 전문진화대원 등 160명은 산불 없는 푸른 사천시를 만들기 위한 결의를 다졌으며, 발대식 후에는 산불감시원 및 전문예방진화대원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과 산불신고 단말기 등 개인장비의 사용법과 관리방법, 산불진화 요령 등의 직무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송도근 사천시장은 혹한의 동절기에 야외에서 활동하게 될 전문 진화대와 감시원을 격려하고 “산불 감시활동과 주민 계도, 단속에 최선을 다해 한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본문 2
공공비축미곡 매입

 사천시는 지난 5일 용현면 금문마을을 시작으로 2015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에 나섰습니다.

이번 공공비축미곡 매입은 12월 1일까지 19일간 열리며 포대벼와 산물벼를 합해 97,103포대를 매입하고 매입과 동시에 대금을 지급하며 차액은 올해 10~12월 산지 쌀값 조사결과에 따라 내년 1월에 정산될 예정입니다.
본문 3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워크숍 및 프로그램 발표회

 지난 6일 사천시주민자치위원협의회는 사천시문화예술회관에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 워크숍 및 프로그램 발표회’를 열었습니다.

주민자치위원의 역량강화와 주민자치 프로그램의 교류와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위원의 역할과 주민자치센터 활성화 방안 특강과 읍면동 주민자치센터 8개팀이 준비한 발표회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시 관계자는 “14개 읍면동 중 현재 8개소만 운영되고 있다”며 “올해 말까지 나머지 6개소도 주민자치센터를 구성해 주민자치 기능을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본문 4
제18회 사천시장기 게이트볼 대회

 지난 4일 제18회 사천시장기 게이트볼 대회가 사천읍 게이트볼장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지난해 우승팀 곤명분회를 포함한 13개 분회 150여명이 참여했으며, 13개 팀의 열띤 접전 끝에 정동면 동성분회가 우승의 영예를 차지했습니다.

한편, 송도근 사천시장은 환영사에서 “이번 대회를 통해 노인건강 증진은 물론 게이트볼 동호인의 저변확대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본문 5
제18기 문화학교 수료식 및 작품발표회

 지난 10일 사천문화원에서 ‘제18기 사천문화학교’ 학생 146명의 수료식과 작품발표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발표회는 지난 3월 개강해 7개월간의 교육 일정을 마무리한 판소리, 전통문화교실 등 10개 강좌 수강생들이 그동안의 문화 활동을 뽐내는 자리였습니다.

이날 사천문화학교장인 송도근 사천시장은 “문화는 국가발전과 국민행복의 선순환을 만드는 매개체이고, 인간다운 삶의 실현을 위한 전제조건으로 타인과의 소통과 신뢰, 나눔과 배려 등 공동체의 가치를 배우고 사회에 내재된 상처와 갈등을 치유하는 마음을 여는 문화, 행복을 만드는 문화의 중심에 시민들이 많이 참여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매년 15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하고 있는 사천문화학교는 시민들의 문화향유와 문화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1998년 설립돼 올해로 18기 수료생을 배출했습니다.

본문 6
민원담당공무원 친절강화교육

 사천시는 지난 12일 곤양면 소재 KB인재니움에서 민원담당공무원 50여명을 대상으로 친절강화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교육은 근무경력이 1년 미만인 민원담당자를 대상으로 실무 속 고객만족 실천 서비스와 고객감동 서비스 교육을 통해 ‘시민이 먼저입니다’라는 시정지표 구현을 위한 자리였습니다.

특히 송도근 사천시장은 바쁜 일정 가운데 교육장을 방문해 공무원의 본분과 역할, 민원 만족도 제고 방안에 대해 강의 했습니다.

본문 7
제1회 곤양면 비봉내 축제

 지난 14일 열린 제1회 곤양면 비봉내 축제에 3천여명의 방문객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곤양면 비봉내 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한 이번 축제는 곤양 지역의 옛 명성을 되찾고 발전시키기 위해 곤양면의 20개 자생단체가 주축이 되어 마련됐습니다.

개막식전 송도근 사천시장이 직접 옛 곤양군수 행렬행사를 직접 재현했으며,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와 높은 품질의 농산물 판매로 행사내내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행사관계자는 “처음 열린 축제에 많은 지역민과 관광객이 함께해 발전 가능성을 보았다”며 “연례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내년에는 보다 내실 있는 준비로 방문객을 맞이 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