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월 1회 사천시정뉴스
2015년 1월 전기 사천시정뉴스 시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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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2015년 새해 시무식 가져...“시민섬김 행정” 최우선


 사천시는 지난 2일 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시무식을 갖고, 을미년 새해를 희망차게 출발하기 위한 다짐을 가졌습니다. 송도근 시장은 직접 ‘공직자의 자세 및 우리의 나아갈 길’ 을 주제로 20만 강소도시 건설을 위해 공직자가 솔선수범하고 ‘시민섬김 행정’을 최우선 과제로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한 “을미년 청양의 해는 사천시가 새롭게 도약하기 위한 기틀을 다지는 중요한 시기라는 점을 모두가 인식하고, 생동감 넘치고 활기찬 시정으로 전 공직자들의 역량을 한데 모으자” 고 힘찬 각오를 다졌습니다. 한편, 이날 시무식에서 을미년 활기찬 기운과 새바람을 불어 넣기 위한 전통국악과 국악 창작곡, 퓨전국악, 천둥소리와 같은 대북의 울림 등 다양한 타악 퍼포먼스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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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도지사 12일 사천 방문, 상생 협력 강화

 홍준표 도지사가 지난 12일 을미년 새해를 맞아 첫날 시군 방문지로 사천시를 찾았습니다.

이날 홍 지사는 사천국민체육센터에서 시민과 공무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천시의 주요 현안사업과 건의사항을 청취하였습니다.

한편, 경남도는 이번 순방에서 경남 미래 50년 전략사업의 핵심 정책인 사천․진주 항공산단이 지난해 연말 정부로부터 국가산업단지로 최종 확정됨에 따라 그에 따른 계획을 설명하고 주민 의견수렴을 통한 소통강화에 주안점을 뒀습니다. 

또한, 홍 지사는 사천이 항공국가산업단지 확정과 함께 항공산업을 바탕으로 서부경남 신성장 동력의 중심지로 우뚝 서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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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초양도(島), 해양 관광지로 탈바꿈

 사천의 초양도가 해양 관광지로 탈바꿈됩니다.
시는 바다 케이블카 사업으로 유입되는 관광객들에게 좀 더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섬꽃 정원, 쉼터, 고샅길 정비, 포토존 등을 조성하여 한려해상국립공원인 초양도를 해양 관광거점마을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초양도 관광거점마을 만들기 사업은 도비 24억을 포함한 총사업비 48억원이 투입되며, 2013년 경상남도 지역균형발전사업으로 채택되어 작년 5월에 설계용역을 착수 주민설명회 등 의견수렴을 거쳐 9일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게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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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복합 인․허가 민원 원스톱으로 처리 

 사천시가 각종 복합 민원을 원스톱으로 처리하는 원스톱민원담당을 신설하여 행정의 신속성과 효율성을 기하고 있습니다.

원스톱민원담당의 주요업무로는 건축허가․신고, 개발행위, 농지전용 주요 민원과 이와 관련된 밀접한 업무 등을 총망라하고 있습니다.
　
시는 이번 원스톱담당의 신설로 민원인의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민원처리 과정을 투명하게 하는 한편 행정절차 간소화에 따른 행정낭비 축소와 처리기한 단축 등으로 민원인에게 보다 신속하고 편리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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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고장 사천서 “전국 여중․고 농구 대회” 막 올라

2015년 WKBL총재배 춘계 전국여중․고농구대회가 농구의 고장 사천시에서 지난 13일부터 20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삼천포 체육관과 삼천포 학생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


한국중고농구연맹 주최로 개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총 41개팀이 참가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20일 결승전이 치러질 예정입니다.

지난 대회에서는 농구의 본고장답게 여고부에서는 삼천포여고가 우승을 차지한 바 있습니다.

한편, 사천시는 농구의 저변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제3회 사천시장배 의료인 농구대회를 오는 1월 30일부터 3일간 삼천포체육관, 학생체육관, 삼천포초등학교체육관에서 개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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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 실시


 사천시는 지난 15일부터 2월 5일까지 730명을 대상으로 2015년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합니다.

이번에 실시하는 새해영농 설계교육에는 벼농사, 단감, 부추, 딸기, 참다래, 시금치 등 6개 품목에 대한 핵심기술을 전국 유명 강사를 초빙하여 선진기술을 전수할 계획입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소비자가 원하는 고품질 안전 농산물을 생산하여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농산물 생산으로 사천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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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9강좌 사천아카데미 열려

“국민소리꾼”이라 불리는 국악인 오정해 씨가 15일 사천아카데미 제89강 강사로 나서 ‘당신이 있어 고맙습니다’ 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습니다.


이번 강연에서 오 씨는 구성진 판소리 가락과 함께 흥과 멋이 있는 우리의 전통국악을 흥미로우면서도 깊이 있게 전달하였습니다.


한편, 오 씨는 어려서부터 국악에 입문해 ‘서편제’ 등 영화와 드라마에도 출연하며 많은 인기를 얻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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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삼문학관 운영위원회 위원 위촉

 사천시는 7일 박재삼문학관의 발전적 운영을 위하여 운영위원회를 재정비하였습니다. 

이번에 위촉된 9명의 민간인 위원과 당연직 위원 1명 등 10명으로 
 구성된 운영위원회에서는 이날 운영위원회를 개최하여 위원장에 김진환(경남문인협회이사)씨를, 부위원장에 황규홍(한국문인협회 사천시지부장)씨를 선출하였습니다.

한편, 박재삼 문학관은 지난 2008년 11월 사천시 서동 노산공원에 설립되었으며 시인 박재삼의 유품 전시, 시 소개 등 박재삼 시인의 모든 것을 알 수 있는 곳으로 문학 관계자 등 연중 외래 관광객들이 찾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