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콜택시를 불렀는데 그 지점이 아닌 건너편으로 건너오라길래 건너갔는데 콜택시 아저씨가 왜 빨리 안넘어왔냐고 뭐라하시더라고요 , 저는 제가 부른곳은 그 건너편이 아닌데 굳이 건너갈필요도없는데 ㅋㅋㅋ 그리고 그 일로 얘기를 하니 아저씨가 차를 세우시더라구요 마치 탑승거부하시는거마냥 그래서 제가 지금 탑승거부하실려고 차 세우시는 건가요? 이러니까 출발하시더라고요 , 그러면서 그아저씨는 삼십년하고 일개월을 택시생활하면서 이런아가씨를 처음본다며 손님을 모욕했으며 여기 055) 852-3100 이 회사에 전화해 이런일은 어떻게 신고하냐니 우리 상관이 아니라는 식으로 얘기를 하고 손님이 기분이 많이 상한시기에 웃으면서 비꼬시더라고요 , 그래서 제가 아 그럼 시청에 신고하면 됩니까? 이러니 소리를 치시더라고요 시청에 신고하라고 ㅋㅋㅋㅋㅋ 그 아저씨는 제가 내릴때 카드로 결제하려니 결제는 커녕 차를세우고 결제도 안해주고 계속 그리고 제 카드에 적힌 제 이름을 읽으시더라고요  사천에는 개인택시며, 콜택시는 이런식으로 업무를 진행합니까? 제가 사천에 부모님집에 내려와서 잠시 나가서 친구만나고 오는길에 택시타고 이런경우는 처음이네요 기분 정말 나쁨니다 . 되려 손님에게 큰소리치는 택시회사가 대체 어떤도시에 있습니까 그 택시번호도 저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