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수산시장 근처 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아침 출근 길에 해수가 도로에 너무 많이 흘려져 있어 마치 새벽에 비가 온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해수의 염분으로 인해 도로가 빨리훼손 되고 자동차도 빨리 부식이 진행됩니다 특히 해수를 피할려고 중앙선을 침범하는 일도 서슴치 않게 일어 나고 있으며 만구수산 코너부터 심하게는 목화휴게소까지 해수를 흘리는 차량이 아침 출근길에 빈번합니다. 또 최근 송포교차로 확장공사로 인해 도로가 1차선으로 변경되었는데 내리막길에 해수를 흘려서 겨울철 빙판이 예상되어 사고의 위험성이 있어 보입니다. 활어차의 해수 무단방류를 단속 부탁드립니다. 특히 아침 6시~8시부터가 가장 심한것 같습니다 지도 첨부 하였습니다.
아침 시간 도로에 해수가 많이 흘려져 있는곳을 빨간색으로 표시 했습니다.
2. 태풍이나 장마철에 문의 드린적이 있는데 사천 삼천포 방향 터널입구에 강수량이 많을때 토사와 함께 빗물이 터널 입구로 흘러 들어 가는 현상이 있습니다 임시로 땜질? 한것이 이번 겨울비로 무너져 내린것 같습니다. 터널입구도 갑자기 어두워지는 현상으로 웅덩이를 미쳐 발견하지 못한 운전자에겐 사고의 위험이 될수 있습니다. 땜질이 아닌 제대로된 배수로 설치 부탁드립니다. 사진 첨부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