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의료인이 농구를 통해 매년 정기적으로 화합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사천시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고 느낍니다!
선수로서 대회에 대해 느낀 바는 삼천포종합체육관과 삼천포여고 체육관의 우수한 시설관리와 스케줄 분배가 정말 좋았고,
무엇보다 순위가 뒤쳐진 팀들의
경기 수를 확보해준다는 점에서
팀 전체가 즐길 수 있는 대회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심판 콜도 전반적으로 좋았고 공정했습니다.
많은 의료인들이 건강한 경쟁의 장에서 에너지를 쏟고 이를 공유할 수 있는 대회가 아닐까 싶습니다
앞으로도 매년 개최될 수 있음 좋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