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촌동 봉남천을 매일 이용하는 주민입니다.
최근 아침 저녁 산책 길에 풀이 너무 많이 자라서 산책길 풍경이 안 좋았습니다.
그리고 잡초가 너무 무성해서 팔 다리에 스쳐 불쾌함을 느꼈고 무엇보다 위험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만 그런게 아니라 지나다니는 동네 어르신과 아침 운동차 봉남천을 찾는 시민들 또한 무성한 잡초로 불편함을 겪고 있어
사천시청 하천팀 이현수 팀장에게 민원을 제기 했습니다.
사실 하루아침에 해결될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았는데 너무 빠르게 봉남천 산책길 풀을 정리 해주셔서 놀랐습니다.
많은 민원에 바쁘실텐데 짜증내지 않고 친절하게 응대해 주시고 신속하게 해결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빠른 민원처리를 해주신 하천팀 이현수 팀장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