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모처럼 입가에 미소가 잔잔하게 퍼졌습니다.
동서금동사무소 송 현지님 덕분에 오늘 하루가 편안하게 마무리 될 수 있었습니다.
신분증을 두고 오는 바람에 무인기에서 발급 받을 수 있도록 안내도 해주시고 복잡한 발급기에 서투른 분들을 위해 직접 나오셔서 도와주시기도 하시고 팩스를 보내지 못 한 분을 위해 인상 한 번 찌푸리지 않고 도와드리는 모습이 참 이뻐습니다.
딱딱한 동사무소 분위기에 이렇게 웃으며 친절히 응대해 주신 송 현지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오늘 당신의 친절이 나에게 큰 감동이었습니다.
송 현지님
오늘 당신의 하루도 온통 기쁨이었으면 참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