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사천문화재단 가족회원으로 매달 뮤지컬, 콘서트등을 보면서 사천시민으로서의 혜택을 무한대로 받고있는 시민입니다.
그런데, 토요프로포즈는 여러가지 행사로 참석을 한 경우가 몇번 없었는데요, 이번 7월 20일에 있었던 사천락페스티벌은
무슨일이있어도 참석하리라는 각오를 가지니 큰 태풍도 아무 문제가 되지않았습니다. ㅋ
천재지변으로인한 장소변경으로 사천 8경중에 하나에 속하는 석양의절경을 보지못한다는 아쉬움이 너무나도 컸지만, 다행히 취소되지않고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를하게되어 얼마나 좋았는지 모른답니다.
우천에도 관계자 여러분의 시민들에게 안전을 신신당부하는 모습과 질서정연하게 입장을 유도하는 모습을 보고 얼마나
고마웠는지 모른답니다.
행사가 진행되는 4시간동안 사천시민은 락의 홍수속으로 푹~~~~~ 빠질 수있었고, 여기저기서받은 스트레스를 날리며 고함도 지르고 큰소리로 노래도 따라부르며 행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날 좋은 시간을 가졌던 사천시민들은 표현을 못해도 아마 모두 고맙워하는 마음을 가졌으리라봅니다.
무엇보다 사천문화재단의 섭외력에 놀랐고, 행사진행력, 그리고 마지막까지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문화재단 관계자분, 특히 문화재단 사무국장님이신 박봉욱님께서는 입.퇴장시 비를 맞아가며 어린이들, 노인분들의 안전을 챙기는 모습을 보고 큰 감동을 받아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자합니다..
이번주는 흥의 전도사 '노라조'가 오더라구요... 노라조를 보며 또 흥분의 도가니가 될 사천시민들 아니 저의 모습을 상상하니 또 행복 충전되는 듯 합니다.
항상 좋은 행사와 좋은 공연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사천시의 수준높은 공연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