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과 박수현님의 친절함에 감사하며 칭찬하고싶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겠지만 관공서와 관련된 업무를 처리할려면 많은 복잡한 서류들이 필요합니다.
저또한 여러번 겪어왔지만 생각지도 않았던 자료들이나 서류를 추가로 필요하다고 하여 같은 일로 여러번 시청이나 관공서를 방문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럴때마다 익숙하지 않은 일에 대한 걱정과 사무실의 차가운 분위기에 어색함을 느끼곤 합니다.
방문객에 대해 친절하게 대하는것은 어쩌면 당연하다고 할수도 있지만 많은 업무량과 반복되는 업무에 지쳐 표정이 굳어지거나 퉁명스러운것도 십분 이해가 되고 지금까지 어쩜 당연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오늘 박수현님의 친절한 말씨와 행동은 저에게는 참 고마울 따름입니다.
잘못된 자료에도 얼굴한번 찡그리지 않고 챙겨주는 모습에 참 기본과 인격이 된 분이구나 느꼈습니다.
날씨가 추워지고 몸도 움추려드는데 많은 말보다는 행동과 표정으로 움추린 몸을 풀어주는
박수현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항상 화이팅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