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사천에 사는 하유진입니다.
사천 청소년문 화의 집을 알기전에는 저 곳이 무엇을 하는 곳인지 정말 몰랐고 일반인은 못 들어가는 곳인줄
알고 있었는 데 아이들이 머리 식히고 책도 보고 건전하게 아이들이 놀수 있는 곳이라는 걸 알게 되면서
자주 들러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만났던 분은 하태웅선생님이었습니다.
도서관에는 너무 방대한 책이 있어 고르기가 쉽지 않았는데 문화의 집에 있는 책은
어떤 책들이 있는 지 한눈에 볼수 있어 좋은데요.
책을 읽고 너무 감동 받아 한번더 읽고 싶었는 데 책 제목이 생각이 안나 한참을 찾게 되었는데요
"어머니, 제가 찾아드릴께요"하면서 친절하게 책장을 더듬어 가며 찾아봐주셨고
매번 갈떄마다 "어머니, 오셨어요"하며 반겨주는 선생님이 친절하시고 고마워서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이영숙관장님은 우리 아파트에 부모교육 수업을 하셨던 분이라 잘 알고 있었는데요
언제나 가도 반갑게 맞아주시고 "오셨어요"하며 변함없는 목소리로 편안하게 해주셔서 자주 찾게 되고
사남에 살아서 사천 청소년 문화의 집이 멀어도 택시를 타고서라도 이용을 하게 되었습니다.
박미정선생님은 휴카페에서 자주 뵙는데 뵐떄마다 환하게 웃어주시고 자주 오신다고 서비스도 주시고
봉사하는 학생들에게도 친절하게 하시고 봉사하는 학생들은 많이 주면 좋은 줄 알고 와플속 생크림을 많이
넣으니까 고열량이라 조금 뺴 드리라고 친절하게 설명도 해 주시고 암튼 너무 감사합니다.
아참 그리고 사천 청소년 문화의 집에 봉사활동 하는 학생들도 아이들에게도 어른에게도 친절하고 따뜻하게 대해주는
것 같아 우리 아이들도 고맙다고 전해주라고 그러네요
사천 청소년 문화원에 일하시는 모든 분들에게도 감사드리며
오늘도 이 더위에도 땀흘리고 계시겠네요~
모두들 홧팅하시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