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워지고있는 이 계절에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시는 사천시 공무원 여러분들 중에서도,
예술회관 공연을 기획하시고 공연관람끝까지 신경쓰시는 사천시 예술회관 공연 담당자분들을
칭찬합니다.
저는 사천이 고향이지만, 예전에는 사천시에서는 공연등 문화생활을 할 수없어 진주에있는 예술회관을 주로 이용하여
문화충족을 하고있었는데, 참으로 불편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러던 중 작년 우연히 사천시에서 기획공연, 정기공연 등 다양한 컨텐츠로 공연을 한다는 소식을 접하고는 반신반의하는
마음으로 공연을 보았는데..............
세상에 제 오판이었습니다.
지방공연임에도 불구하고 콘서트, 연극, 뮤지컬, 마술등 다양한 출연진과 다양한 소재를 가지고 지역민들에게 문화선물을 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한달에 한번 이날은 세상 걱정 덜어놓고 마음껏 취할 수 있는 날이 너무좋아 매번 공연에 대한 기대감도 커진답니다.
특히, 어제 아름다운 시가있는 콘서트에서도 사랑, 이별, 그리움등을 주제로 한 2시간이 넘는 공연은 또 하나의 추억으로 자리잡았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공연으로 지역민들의 정서를 채워주시리라 믿어의심치 않의며, 다시한번 더 감사함을 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