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는 아니지만 가끔씩 찾는 동사무소.
바쁜 출근길이라 무인자동시스템을 이용할 때도 있지만 그 곳에서 안되는 일도 있더라구요. 그래서 시간도 안된 동사무소 안을 미안한 마음으로 찾아들어갔었는데,모두들 너무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옛날과는 정말 많이 달라진 친절함에
기분좋은 첫주의 하루였습니다. 이번이 처음은 아니어서 제가 글을 올립니다.
특히 이대영씨 맞나요? 왼쪽 끝에 앉으셔서 제 일 봐주신분 정말 고마웠습니다.^^
모두들 강추위로 인해 동파 때문에 고생들 많으실텐데 따뜻한 정으로 몸 녹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