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부산교통 시내버스를 타고매일 대방동 삼천포대교까지 출퇴근을 합니다.
부산교통 경남 71자 6705 운행하시는 이 충권님은 버스를 타고 내리시는 모든 승객에게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안녕히 가세요, 이차는 어디를 가니 다른 곳에 가시는 손님께서는 타시면 안됩니다" 하고 항상 밝은 표정과 말씀으로 승객을 맞이하고 보내십니다. 몆년동안 계속 여러 시내버스를 타고 다니지만 기사님은 언제나 한결같은 마음으로 인사하시니 시내버스 승객들 모두 기사님이 참 친절하다고 이야기 하십니다.
그래서 이 란을 빌어서 부산교통에 근무하시는 이충권님을 칭찬합니다. 그리고 사천시민의 발이 되어주신 이충권님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안전운전 하시기를 빕니다.
이런 분들만 있으면 우리 사천시 시내버스는 전국의 일등 시내버스가 되지 않을까 생각하면서 이 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