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박종옥 (뉴라이트 사천연합상임대표. 순천청암대학 사회복지학과 겸임교수)입니다.
12일 남강댐물 부산공급 계획으로 부터 사천시민들의 생존권을 수호하기 위한 과천 정부청사 항의 시위에 참여하기 위하여 8시20분경 사천여고 앞에서 정동면 항의 대표단과 함께 동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차안에는 많은 분들 가운데 부면장님과 정미경(정)씨가 면민들을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서 동승을 했습니다.
특히 정미경(정)씨 께서는 우중에 장시간을 차안에서 보내야 하는 분들께서 지루할까봐 음식도 날라 주고 음악에 마추어 박수(춤)를 출발부터 도착까지 잠시도 쉬지 않고, 동행하는 분들의 지루함을 달래 주려는 모습을 보고 "진짜 공무원은 주민들의 마을을 살펴 가려운 곳을 긁어 주는 것이구나" 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부면장님을 비롯한 모든 분들 수고 하셨지만 특별히 정미경(정)씨에게 좋은 일들이 많이 있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