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날씨에 사무실에서 일하시는 분들이나 바깥에서 일하시는 분들 모두 힘드실거라 생각듭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희 어머니께서 몇년째 몸이 안좋으셔서 사천시의 도움으로 의료비지원을 받고있습니다.
2년에 한번씩 재산조사를 하고 있는데. 서류도 복잡해 보이고, 이해도 안가서 보건관리과 담당자이신 신명해님에게 전화를 걸어 필요한서류를 물어보았습니다.
요즘에 공무원분들 많이 친절하다고는 하지만, 보통 여러가지 물어보면 귀찮아 하시고, 바쁘다고 직접와서 물어보라고 하는 분들이 아직까지는 있습니다.
근데 신명해님은 하나하나 친절하게 설명해 주시고, 가족관계등 여러가지 필요한 서류들을 알기쉽게 저희에게 도움이 될만한 이야기들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여러번 전화를 걸어 귀찮았을텐데도 웃으시면서 답해주셨습니다..
조사기간이라 여러사람들이 전화를 많이 걸어 많은걸 물어 보았을 텐데 너무도 친절하게 응대를 해주셔서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어 이렇게 라도 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