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번주 금요일(5월8일) 사천시청의 건축과를 방문했었던 제천시청 학습동아리입니다.
사천의 좋은 사례를 벤치마킹하고자 찾아뵙기로 계획하였으나, 미리 말씀은 못 드리고 불쑥 출발하면서 전화통화만 하게 되었습니다.
4시나 5시쯤 도착하마고 약속하였으나, 저희가 다른 일정으로 지체되어 늦어질것 같아 박명용 담당님께 전화를 드려 의향을 여쭤 보았습니다.
혼쾌히 늦어도 괜찮다고 하셔서 저희는 굉장히 죄송한 마음으로 퇴근시간을 넘어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늦게까지 저희를 위해 시간을 내주시고, 먹을거리와 잠잘곳을 알려달라고 했더니,
직접 저희를 식당까지 안내해 주시고 사천의 맛난집에서 맛있는 저녁을 사주셨습니다.
저희 멤버들은 몸둘바를 몰랐습니다.
늦게 도착해 죄송한데 마지막까지 저희를 안내해주셨습니다.
사천시청의 보배 '박명용' 계장님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제부터 저희에게 사천시는 좋은 동네로 푸근한 곳으로 기억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