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뜻하지 않게 체육시설사업소장님께서 이번달이면
다른 곳으로 옮기신다는 말씀을 직접 들었습니다.
계실 동안 소장님 이하 사천체육관 관리하시는 분들의 도움으로 인해
아무런 부담없이 체육관 사용을 할수 있게 배려해 주신 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좋은 곳으로 가신다니 저또한 기뻐게 생각합니다.
가시는 곳이 어느 부서인지는 모르겠으나
지금처럼 배려하는 마음과 이해심 넓은 성품이라면
분명이 거기서도 충분히 인정 받으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어딜 가시더라도 항상 건강하시고 생활체육에 관해
지금처럼 조금만 관심 가져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동안 고생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어제 만나 뵈었던 시민참여연대 관계자분께
전하고 싶은 말은 청소년들이 농구가 하고 싶다면
언제든지 체육관으로 보내 주십시오.
단 화요일은 직장인 동호회가 여럿 있으므로 힘들거 같고
일요일 같은 경우 한명두명씩 오지 말고 여럿 모여서 온다면
청소년들 대상으로 농구도 가르쳐 드릴 수 있고
함께 시합도 할 수 있을겁니다.
농구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끝으로 소장님 이하 관리하시는 분들께 거듭 감사의 인사 전합니다.
앞으로도 생활체육동호인들을 위해 지금처럼
조금만더 관심과 배려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