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버지께서 하시던 일 때문에 지난 며칠간 시청에 자주 다니셨습니다.
집에 돌아온 아버지께 어떻게 되었냐고 몇번 여쭈어 보았더니
시청 직원분께서 매우 친절하게 도와주셔서 잘 해결 되었다고 하셨습니다.
너무 감사한 마음에 이름을 물어 아들인 제가 대신 글을 씁니다.
저희 아버지께서 그동안 많이 힘들어 하셨는데 따뜻하게 배려해 주시고 도와주신
위생과 정인호씨 정말 감사합니다.
점점 추워지는 겨울, 감기 조심하시고 계속 그 미소 잃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