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알기로는 서포에 사시면서 오래전부터 누구도 관심없어하던 다문화가족들을 챙기며 1년에 한번씩 메아리회원들과 더불어 같이 관광도 하며 평소에도 소녀가장.독거노인등의 소외된 가정을 위해 보이지 않게 많은 선행을 배풀며 살고 계십니다.
그러한 일들을 누구도 모르게 솔선수범하여 조용히 좋은일들을 하고 계신것을 오랫동안 옆에서 지켜보았는데 정말 이런분이 저희 서포에 있다는게 자랑스럽기만 합니다.
또한 오고가는 사람들과도 항상 관심가져주시고 챙겨주시며 정말 이런분이 칭찬받지 않으면 누가 받을수 있다는것일까요?
제가 몇십년을 겪어도 한결같으셔서 처음으로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모래사장에서 보석찾기보다 힘든 분이신것 같습니다.
서포면민을 대표하여 진심으로 칭찬드리고 싶습니다.